전 여러 알바 하다가 결국 편의점 알바를 하게 되엇습니다
야간 편의점 알바인데 할일은 보통 편돌이 일인데 야간이라 할일 없기는 합니다.그리고 대망의 봉급날 전 정확히 31일을 10시간씩 일했습니다 한달 반 분량이지요 근데 이게 왠말
입금된건 116만 계산하면 시급 4000원도 안하는 개발 도상국급 시급이었습니다.전 일이 없어서 그냥 시급 5000좀 넘게나 받을 줄알았는데 역시 헬조선은 클라스가 다르군요
아무리 일이 없어도 최저시급이 6470원인데 어떻게 4000원도 안주는건지 ㅎㅎ
자영업자도 못사는건 알지만 이런 착취 시스템으로는
나라가 점점 썩어문드러지겠지요 적당히 일하다 나와서
노동청에 고소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