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일딴 안녕하십니까

조금 긴글이 될꺼같아  우선 시간많은분만 읽어주시고  저좀 우애 해주십쇼~

전 1977년생입니다..   올해 40찍었음돠..

2003년도에  일본여자와  결혼을 하여  일본에 처음으로 해외여행이 아닌 결혼비자를 발급받아

냄비두개 숫가락 두개들고 일본 날라갔음돠.. 돈한푼없이 들어갔죠

그때나이 26살쯤이었나?  한국은 쉬발 만으로 나이도 있고 개 좃같은거 같음 쉬발 진짜


그리고 2008년도에  이혼을 하고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그때 당시 전 30세?? 정도 나이 계산하기도 진짜 개좃같음 쉬벨

계산이 안되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구체적으로 나이 그런거 생각하기가 싫군요


솔직이 내가 일본 들어갈때만해도  한국에 ktx없고  야동도 지금처럼 막 보는시대는 아니였던거 같군요.

인터넷게임 막 발달?? 피씨방?  내가 그때 포트리스게임을 했던거 같으니깐

대충 아실만한분은 아시겠죠..


이제 제가 일본에대해 나의 문제점 한국에 문제점?

내 갠적으로 생각나는거 뭐 대충 싸그러 적어볼까 싶습니다

난 우선 갠적으로 한국을 무척이나 늬김이 진짜 싫어합니다

이유는 간단함 헬조선  그 이상    그리고 난  초졸이라  글에 앞뒤가 안맞아도 이해좀 해주세요


자 이제 서론은 끝네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우선  난 2008년도에 한구에 나와 아직도 적응을 못하고있습니다..

만8년됫던거 같군요..   지금 후회가 막심한건  일본에서 내가 왜 한국에 들어왔을까

너무 후회가 됩니다  ..


이혼을 하고 혼자 일본에서 살다가 그때나이 내나이 30세쯤

뭘 알겠습니까?? 대충은 알죠

힘들었습니다 이혼이라는 충격때문에....  한동안 나의 인생은 끝이났다고

지금 제 몸무개가 70키로 나가는데  평상시때도.,.

그때 일본에서 이혼의 충격과 여러가지 문제들때문에.. 몸무개가  55키로까지 줄었습니다


그리고 비자도 3년짜리를 받고있어서 그때당시 기억나는건 한국에 왔을때도

결혼비자가 유효해서 얼마든지 일본에서 내가 직장을구해  정주권 등등

일본에 자식이있어서 그런것들이 그 당시에는 가능했습니다


근데 나는 6개월간 혼자 생활하면서 느꼈습니다

잘못된 생각   늬김이...

그땐 몰랐습니다  내가 천국에 있다는것을  ,,

그래서 자식도 버리고 물론 직장생활을 하여서  회사 상사 사장등등

일본인들이  니가 지금 한국에 들어가서 어쩔려고 그러면서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그런데 난 !  성격이 지랄같아 한번 정하면  끝자을 보는 성격이라

우애등 전처에 대한 배신감도  자식에대한 죄책감  모든게 삐뜰하게 받아져서

그때당시 전 악마와 마찬가지였습니다


가슴속에 악마가있었던거처럼  내 얼굴도 몸도  완전 개망신창이였죠...............

그래 그래 이래살빠서 그냥 한국을 선택하자 자식도 지옆에 있어야 지자식이지

마눌 떠나고 자식옆에없고  일본에서 결혼생활할땐 주위에 사람들이 많았는데.

막상 이혼을하니  주위에 사람들이 전부 사라지드라고요..


친척등등.. 그리고 이런말있죠   부부는 끝나면 남보다 못하다고

정말 진짜 이혼하니깐 남보다 못한정도가 아니고  적  원수같았습니다

물론 이부분은 사람들마다 차이점은 있겠지만  저한텐  그랬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와서 생활을 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무려  8년동안  한국에 문제점이 많이 많이정도가 아니고 그 심각성이 느껴지더군요

여기 헬조선 어떤글에서  읽었는데  2008년부터 이 나라가 이상해졌다고 하든데..

어찌 내가 들어온해 그해부터 이놈에 나라가 이상해진건지..


진짜 개좃같군요

제가 님들에서 도움을 좀 받고싶습니다만

제 저 욕심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한국을 아주 개지랄같이 싫어하는 한사람으로써

그냥  저에게 답좀 주세요


전 일본에서 한국들어와  1년째부터 후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무려 8년동안 똑같은 후회와  지독하게 싫은 이 대한민국 진짜 개좃같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국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솔직하게 개쪽팔꺼 생각하고 솔직히 적겠습니다

우선 돈이 없습니다  빌릴떄도 없고 일딴 제로입니다

돈은 벌면 그만인데 왜 돈이 없을까 생각하시는분 계시겠지만  네  맞습니다 벌면 됩니다

근데 돈이 안모입니다 


내가 노가다같은걸 하고있는데  이건 어찌된판인지  돈좀있음

주위에서  친구 같이일하는 동료 사장 등등  술간단하게 한잔하면

나도 남자인지라 또 2차갑니다  그렇게해서

한달월급 200~전후 받아서  한달에  한두번 그렇게 해버리면  나도 인간인지라  공과금등등 내고하면 저금이 안됩니다

솔직이 일본에 있다가 한국에와서  스트레스가 보통 이만저만 아닙니다


그래서 일본으로 준비해서 떠날려고  일딴 일할수있는 비자만 어떻게받아지면 어떻게든 들어가고싶은데..

일본에 있는 변호사와 상담을 해보아도  일본 전처가 애들까지 키우고있어서

제가 비자를 받을길은 없다는군요..  나이도 있고  애라도 제가 키운다 그러면  정주권신청을 하면 나오겠지만..


8년동안 전처와 연락도 한번도 못했습니다

물론 안되고요 불가능합니다  .  전 일본에 뭐 전처와 같이살고싶다 그런게 아니고  일본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냥 무장적 들어가고 싶습니다  일뽕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난 일본에서 죽을겁니다 그게 내 꿈입니다..


만일제가  일본에서 생활을 해보지않았다면  오바스틱 이라도 해서

한일타운 같은곳에 가서  직장을 구해 살겠지만..

일본은 ... 제가 조금 제 자랑을 할께요  일본에서 전  한국인들을 찾아볼수도 없는 그런곳에 살아서

몇년동안 한국말도 사용도 못하고 일본어는 아주 잘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에대해서  여러 많은 일본지식인들보다..제가 조금더 잘알지않을까 싶군요

심지어  어느정도는 일본인이 되었기때문에 누구보다 일본 습성과 일본문화 일본에 대해 잘알고있어서

일본에서 오바스틱으로 일한다는건  그건  헬조선과 그다지 큰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혹시나마 일본에 오바스틱하러 들어갈려고 생각하는분이 계실까싶어

제 솔직한심정을 적습니다  100프로 장담은 못하지만 내가 느끼고 본것입니다..

우선 일본에서 한국인이나 중국 등등 아시아권?  사람들 오바스틱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들 대부분 서로 피빨아먹기하고  아님 멍청한 일본인 상대로 사기생각등등 또는 마약

대부분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인만 딱 찝어서 말을 한다면

일본에 있는 한국인들 오바스틱입니다   100중에  5명은 결혼을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일본에서 생활이 좋아서 결혼비자를 원하게됩니다

그리고  결혼한 5명중에 3명은 위조? 좋아서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 아닌  사기결혼 비슷한거이고.( 예를들어 야쿠자가 엮어서 마약쟁이 일본인에게 달달이 얼마씩주고 혼인신고하는것)

남어지 2명은 진짜 좋아서 결혼을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1명만 정말 사랑이 유지된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말을해서  100분에 1입니다  99명은 헬조선과 그닥 큰 차이가 없다는걸 강조하는겁니다 ( 물론 제 느낌입니다 믿지는 마세요 제 단 한사람이 느끼거입니다 )

하지만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을겁니다

근데 제가 님들에게 좀 도움을 얻자고 글을적는데.. 이상한쪽으로 얘기가 흘렀군요..

나의 걱정은 지금  한국을 떠나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8년동안  적응못하고  그때 변호사가 얘기했던거 처럼 그냥 한국에서 5천만원 모아서 사업 비지니스비자를 받아 일본에서 사는방법밖에없다고 판단하여

아직도 고생합니다만  어찌 돈이 그렇게 안모입니다

물론 내가 아직 덜 간절해서 그런건지  나도 내자신을.....................

그래서  위 내용을 내가 느끼는건데  내 나이 40인데 제가 지금 그냥 막무데기로 일본에 들어가서 오바스틱을 해버릴까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8년동안 한국을 엄청 떠나고 싶었지만..


너무나도 일본을 잘알기에 조금 두려움이 앞서군요.,.,

아님 죽었다 생각하고  상승 배라도 2~3년타서 5천만원을 모아서 들어가야 할지..

그리고 여기서 또 고민이 있습니다


그래요 제가 만약 2~3년동안 고생해서 5천 만들었다 칩시다?

그럼 제가 일본에서 뭘해야할지 그것도 막막합니다

일본에선 건축일을 했는데..   5천가지고 건축일? 사장? 한다는것도? 노노노 돈을떠나서 지식이 부족해서 안될꺼 같고

진짜 미치겠습니다  첨엔 조금만한 꼬지집이라도 하자 생각했는데..


그것도 잘될지 의문도 될지안될지도 모르겠고

단지 사업비자라는게 500만엔 이라고 듣기만 했지  더이상 무었을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오늘은 심지어 이런생각도 들더군요..

여기 헬조선글들을 읽다가    진짜 늬김이 개좃같네.. 진짜 뭐라도 꽉  저질러버릴까 싶기고 하고 악도바치고

지식이 없어서 가깝도 하고 진짜 미치기 일보직전  입니다


나좀 어떻게 살아라고 욕을해도 좋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떠나고 싶습니다

그냉 뱅기값만 들어   그냥  확~ 들어가버리는게 답인지  그렇게 하기엔..

만에하나  일본 오바스틱중에  잡혀서 추방당하면   5~7년은 못들어가는데..


그리고 만에하나 안좋은쪽으로 엮이면 일본은 두번다시 못들어가는데...

일본은 사고치고 나오면 그이 평생 못들어간다고 봐야합니다  여러분

세계에서 영주권따기가 제일 어려운곳이 일본이고


전 결혼을 하고 경찰서한번 흔한 교통딱지 한번 끈킨적없고 자식도 2명  연금도 잘내고 세금도 잘내고

살아도  내가 아는 요코하마쪽  출입국관리소에선  그때 당신  영주권 신청 자격이 9년을 살아야지

신청할 자격만 나온다고 들었어요  돈이 아므리 많아도 자식이 많아도  신청자격만 나옴

그리고 그때 신청해도 나올확률도  50대50이고요 아므죄없는 사람도 그만큼 일본은 빡신 나라입니다


다른 나라는 잘모르겠지마.. 우애등 일본은 그렇습니다

님들 제가 하루빨리 한국떠날수 있게 따끔하게 욕을하든 뭐든지 다 듣겠습니다

나이가 많든 어리든 나한테  좀 뭐라고 말좀 해주세요

 

 

 

 

 

 

 


 






  • 국뽕 아웃
    16.10.04
    대체 먼 생각으로 돌아온것임 이제 후회함??
    미래 생각 안하고 조국이다 이런 1차원적인 생각으로 귀국??
  • #/
    16.10.04
    거절도 못하는 ... 확실히 거절해요.. 일이있다고
    둘러대는것도 못하나요..(답답해서 말해봅니다.)
  • 좃센징
    16.10.06
    돈없어서 못간다는 건 핑계일뿐,
    빈몸으로 이민가 쌩고생해서 기반잡은 한국인들 많음.

    결국 가서 쌩고생 할 각오가 되어 있는 자와 헬조선만 탓하며 노예의 삶을 사는 자 이리 둘로 나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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