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에 여친만나면 여자만날 시간이 어딨냐며 만나지 말라하고
머리도 나쁜편에 환경도 흙수저 환경이라 도저히 공부할 여건이 안되는데 주구장창 자기 힘들게 살아온거 강조하면서 내 학비들어간 거로 유세부리며 이렇게 학비댔는데 공부못하냐며 무시하고
나이먹어서 연애 결혼 못하게되니 이제와선 그 나이되도록 왜 결혼 안하냐고 윽박지르고
몇년간 꼬박꼬박 비정규직으로 힘들게 벌어다 용돈드린건,그건 당연히 자식의 도리라 하고
대화를 하면 논리라는건 단 하나도 없어서 이야기하다 내가 제풀에 지쳐버리고
만약 자기 불리할땐 입 닫아버리고
분해서 화가나서 큰소리내면 부모에게 대드는 천하에 패륜아 취급을 하고
이제는 벌어논 것도 많이 없어서 나 먹고 살기도 바빠서 용돈도 그냥 안드리고 연락끊고 살려고합니다.
이 세상에서 어머니의 부릅뜬 두 눈이 제일 무섭습니다
전 그냥 패륜아로 남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