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변사람들의 후진적 시선
2. 남자로 태어나 군필충이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
3. 경제적 압박
난 참고로 23세 남대생이고 현재 군문제&건강문제로 휴학중이다.?
살아오면서 참 헬조선이 좆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중학교를 대안학교나오고, 고등학교는 시골 언저리 인구 별로 없는 학교를 나와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사회를 보는 시선이 다른 지점도 있겠지만
현역으로 겨우겨우 대학 합격해서 다니고, 군대문제로 압박받아야 되는 걸 겪고 나서 참 더욱더 좆같다는 생각이 든다.?
시발 빼줘야 되는 사람은 병무청에서 알아서 걸러줘야 되는 거아니냐? 왜 내가 직접 증명해야되는건데? 돈들여가면서..
적어도 몇십 날린다. 개좆같다. '넌 도대체 군대 언제가니' 하는 주변에서의 시선도 참 좆같다.?
남자는 군필이 필수라는 헬조선 노예근성 씨발 개좆같다.?
그리고 결혼과 취직에 대한 압박..
내가 이래서 추석이랑 설날때 친척들 얼굴을 보기가 싫다.?
만나기만 하면 안부인사로 묻는 게 그런 것들. 옛날이랑 지금이 같냐??
죽창혁명의 필요성은 이렇게 생기는 것이다. 노예근성을 없앨 수 있는 원동력을 키워가야 한다.?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되냐?? 진짜 내후년에 죽창혁명 없으면 난 이민갈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