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헬조센 혁명의 타이밍이 왔을 때에,
과연 몸에 피를 묻히거나, 많은 유혈낭자의 순간이 닥치거나, 피를 맛봐야 하는 순간이 올 때에
그것을 적응할 정도(정신적 폭주나 방황이 아닌)의 자세가 갖춰진 이들이 몇 이나 될까?
즉, 자기가 하는 짓이 뭣이며, 왜 하고 있으며, 왜 그렇게 해야만 하는 지에 대해서 인지하며 실행에 옮기는 이들이 몇이나 될까?
정말도 가담코자 하고 싶으면, 그 상황을 대비해서 수련하거나 각오하는 훈련도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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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4차 산업혁명, 아니 그 후의 마지막 5차 산업혁명이 될 지도 모르는 것들을 알고 있다면,
당신이라면 헬조센, 아니 그냥 (다른 나라라도)일반인들에게 알려 주고 싶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