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진을 올리며 욕하는 게시물에 이젠 그런거 봐도 감정 느낄 애국심도 없다,
그런 감정 느낄 애국심이 이 나라 상황 보고 남았느냐 하니까...
애국심의 문제가 아니고 개념 어쩌고 원칙 어쩌고 그러며 저를 몰지각한 사람으로 몰더군요. 욱일승천이 나치기와 동급이라며 어쩌고.
일단 그때 전 욱일승천이 아닌 그저 일장기인줄 알고 있었기에 사과를 했지만. 욱일승천기가 나치기랑 동급이라고 하니 뭐 할 말이 있나요.
그랬었지만 그런 욱하는 근본이 욱일승천이든 일장기이든 일제강점시대에 대한 반일이 아닌가요?
자기들이 겪어본거도 아니고, 그런거 보고?이 나라 상황에서도 반일 가질만한 애국심이라도 있는지...
유럽이랑 지금 동아시아랑 비슷하지만 완전히 같은 건 아니죠. 유럽의 나라들이 이 나라처럼 자기 국민에게 가혹하던가요? 이 나라처럼 가혹하고 나치였던 독일이 잘 살고 있으면 거기도 마찬가지로 반나치에 대한 악감정을 뭍어버릴 정도로?자기 나라에 대한 악감정이 더 드높이 치솟지 않을까요?
나치기와 욱일승천기가 동급이라지만, 유럽의 상황과 아시아의...적어도 이 나라의??상황은 너무도 다릅니다.
단지 지배하는 주인이 누구인가만 바뀐거지, 오히려 동족이라고 주장하는 놈들이 더 가혹하지요.
세계에서 자기 동족의 피와 살을 발라내어 빨아먹는?나라는 이 나라가?독보적인 원탑이죠.
일제강점기랑 지금이랑 과연 어느 시대가 더 가혹할지... 경제규모만 보면 과거랑 비교할 수 없겠지만 중요한 행복지수는 경제같은 보이는 대로일 뿐인 껍데기가 정하진 않잖아요? 지금은 나날이 최악을 갱신중인데....
일제강점기에는 자기 나라를 빼앗겼다는 반감이 있어 독립을 원하게 되었을 테지만...
지금은 차라리 자기 민족-같은 민족이라 주장할 뿐-에게 더 악덕한 헬센징 노예 마스터들이 나라를 다스리는 거보다, 지금보다 더 나은 대우를 잘 해줄 외국의 주인님이 더 나을 거라, 이젠 일제강점기와 달리 거꾸로 이 나라가 더 나은 대우를 해줄 나라에게 통합되었으면?하는 생각은 저 뿐인 생각인가요??
욱일승천기 나치기랑 같다 하지만, 욱하는 근본엔 숨길 수 없는 반일 감정이 있죠. 그 반일 감정보다 이미 헬조센 혐오감정이 더 높아서 이제는 그런 걸 봐도 별다른 느낌이 없는 거 같네요.
아무튼??아직도?반일 감정으로 욱할 만한?이 나라에 대한 소속감을 가진 건지...참~ 이 나라 꼴을 봐도 그러고 싶은지 정말 궁금하더군요.
아직도?이 나라에 대한 소속감(애국심)이 용케도 아직도 유지되고 있구나 싶네요.?
남보다 못한 나라인 이 헬조선보다 다른 나라가 더 낫다는 심정...이랄까...
이제는 민족이란 개념도 구시대의 유물로 전락해가는 상황에서 아직도 반일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