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궁금했던 점인데요
물어볼 곳이 없어 이곳에 물어봅니다....
이사이트에는 여러분야로 똑똑하시는분이 많으니 ...
제가 궁금한 점은
왜 영화평론가들이나 문학 비평가들 같은 비평가나 평론가들은
그 분야에 대해 다 알듯이 남의 작품을 비평 평론 하면서
막상 자기들은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지 못하는 거지요?
물론 몇몇 평론가들 중엔 유명한 감독이나 작가가 있지만
대부분이 지네들은 작품을 하나도 만들어 보지 않고 남의 작품 비판하죠...
네이버 영화에서 평론가들 평론 단거 보면
대부분 알 수도 없는 한문장을 남기며 비판하죠
남이 다차려논 밥상 단 한 숫가락으로 그 밥상 엎어버리는 태도가 이해가 안갑니다...
나르시스트적 성향이 강한 일 아닐까요. 작품에 대한 철저한 통찰이 중요한게 아닌.. 평론가들이 글을 싩는 매체나 보는 독자들도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학위나 인맥, 자신감, 또는 독자가 듣고 싶은 자극적인 말을 해주는 등 뭔가 있어보이고, 장사꾼 같은 사람이 인기 평론가가 되는게 평론의 본질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뒤는 안맞지만 어려워보이고, 평론에 비판을 하면 되려 독자가 바보취급당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도 평론가의 생존 전략일 수도 있구요. 그냥 그게 그사람의 인생일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