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논현떡볶이1
16.06.17
조회 수 195
추천 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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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소개팅 처럼 엮는 사이트를 했음.
이게 좋은게 사진이랑 거리 가까운 순으로 기재되 있어서.
남자든 여자든 서로 맘에 드는애 찍는 식임.


암튼 거기서 쪽지 몇통하다 한명 걸려서 바로 카톡으로 넘어왔음
치킨 얘기하면서 치킨 같이 먹자고 약속 잡음
첨부터 동네 가까운 애들한테만 쪽지해서 지하철 3정거장 차이였음
중간역이 마침 먹자골목 있는곳이라서 거기서 보기로 하고 기다리다가
사진이랑 비슷한애 보였는데 일단 모르는 척하고있었음 ㅋㅋ
가까이 올수록 생각보다 괜찮은 몸매와 미인은 아닌데 나름 귀여운 얼굴 갖고 있어서 
셀레게 "저기요" 시전 한 후 바로 치킨 먹으러감 ㅋㅋ 

 
치킨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니깐 여자애가 내가 맘에 드는지 그 좋아하는다는 치킨을 안먹더군
대화하다가 아쉬울 때 쯤 끊고 나가자니깐 "이제 어디가?" 이럼 속으로 아 오늘 하겠네 생각 ㅋㅋ
바로 룸식 술집가서 둘이 얘기하다가 옆에 앉아봐 이랬음
허리 감싸고 얘기하다보니 얘가 "내가 좋아?" 이러는거임
그래서 그냥 웃으면서 살살 약올리다가 손 슬금슬금 올리면서 
옆가슴까지 올라갔음 사실 쫌 후달렸음 그래도 첨보는뎈ㅋㅋ
근데 가만있길래 다시 내려서 엉덩이 만졌음
왜이래 라면서 웃다가 갑자기 내 입에 뽀뽀함ㅋㅋㅋㅋ
술도 많이 먹었으니까 해장하러 가자며 내가 아는 짬뽕집이 있는데
배달 밖에 안된다고 개드립치니까 ㅋㅋㅋ꺄르르 거리면서 그럼 어떻게 이럼 
바로 먹자 옆에 있는 모텔 입성 

막상 들어오니까 얘가막 수줍어 하는거임 그래서 먼저 씻고 올께 하고 샤워하고옴
얘는 속옷만 입고 이불속에 누워있는데 어둡기도 하고 술취하기도 하고 하다보니
너무 예뻐보이는거임 씻고 오라고 이불 확 걷었는데 옷위로 보는것보다 가슴이 훨씬 컸음
씻고 나온거 옆에 눕히고 키스하다 브라자 속으로 가슴만지다가 브라 풀르니까 
애무 해달라는거임 
그.. 빠는것도 아니고 햝는것도 아닌 중간으로 하니까 진짜 엄청 야한소리냄 ㅋㅋ
그리고 ㅂㅈ를 살살 만지는데 물이 정말 많았음 넣으려니까
애무 좀더 해달랬음.. 가슴에서 배꼽 으로.. 허벅지 안쪽으로 츕 츕 하면서 가다가..
ㅂㅈ 츕츕 하다가 1떡하고 술많이 먹어서 잠 아침에 한떡 더하고 오늘까지 몇번 더했음

지금은 거의 ㅅㅍ이긴한데 이ㄴ이 우리 관계가 뭐냐고 ㅈㄹ해서 그냥 버릴까 생각중
이게 애초에 소개팅 사이트나 어플이 아니고 섹파나 가볍게 만나는 사람 매칭 해주는곳인데
좋은게 조건만남 이런건 바로바로 짤려서 좋음 그래서 진짜 순수하게 떡이나 진짜 외로운 애들 많음
그리고 20대보다 유부녀나 돌싱이 많아서 승률이 좋은거 같음 
나는 http://webhard2016.blogspot.kr/2016/06/blog-post_13.html 이거보고 했음 참고들 하고 즐떡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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