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식 중급식 초급식분들도 잇는듯해서....
아시아는 유교사상에 뿌리를 둔 가족 공동체 그리고 그래서인지 공동체 중심에 아버지가 잇고 그래서 가부장제( 사실 가부장제란 공동체라는것을 기반으로 하죠.
이 가부장제에 피해는 남녀차별 , 장차남의 차별, 이 차별은 남자는 모든것을 짊어져야하는 폭력에, 여자는 일부 짊어지고 싶은데 못지게하는 폭력에..^^
장차남도 비슷하죠. 심지어는 가부장제 중심인 아버지 당신마저 힘들게 하죠)
이에 반해 서구는 개인주의적 경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아시아의 공동체를 빛내기 위해 아주 자주 서구의 개인주의를 이기주의와 같은것처럼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공동체 사회를 지향하며 십시일반 환난상휼 등등 이런 단어들 사랑하며 공동체를 복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까지는요...ㅠㅠ
그러나 이것에 반해 서구의 개인주의에 대한 이해는 오해가 많이 있을듯해 그냥 한번 남겨봅니다.
상호가 인정되는 개인주의
서로를 부정/차별하는 공동체
위의것이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것들의 모습인데요
요즘은 오히려 상대를 인정하는 개인주의가 오히려 공동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너무나 다른 사람들이 모여사는곳에서 평화로움을 유지하는법은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것이 유일한 대안이듯이요
만약에 상호가 인정되는 개인주의에서 상호인정이란 말이 빠지면 이기주의가 되거나 세력과 세력이 만나면 패권주의가 되겟죠
어감에서 알수 잇고 여러분들이 가정에서 겪었거나 겪고 계실것들이 부정적인 공동체 이구요
꼰대같이 가르치려 든다 생각마시고 이 단어가 주는것처럼 일상생활에서도 무엇은 아주 좋고 무엇은 아주 나쁜듯이 이야기 하는 사람들 많은데
한번씩 의심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정립햇음 좋겠습니다.
참 저렇게 보는것 그리고 그리 해석하는것은 저의 시각입니다. 다르게 보신분들 있을것이고 더 첨가하고 싶은것도 잇을수 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