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론부터 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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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초중딩때 덩치와 얼굴과 달리 엄청내성적이고 별로 시비도안털고 가오안잡는그냥 평범한학생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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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약간이상해서 틱장애라고해야하나 구별이어려운데 누가건들거나 이이상화나게한다 그러면 눈에뵈는게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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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미친새끼였다 초딩때는 알던친구들이라 별로그런일이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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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입학하고 가오충들이많아 일단 노오오오력을해서 참을려해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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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충들이 계속깝쳐서 그게 3년동안 더 심해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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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싸우지마라 계속계속 이야기를하시고 한번 병원가보자고하고 [ 당시 정신병원 나를정신병자취급하는거같아 학교에서 싸움으로풀었다 ] 하지만 그냥 지내는애들하고는 무난하게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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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좀지나고 인문계가기싫어서 실업계를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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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그당시에 스쿠버다이빙이나 수영 해양공무원쪽에관심이있어 그쪽으로 지원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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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확실히 커트라인이 엄청낮다보니 그냥 양아치나 가오충들이 주르르 몰려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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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부모님에게 많이미안하고 정말안싸워야겠다하고 많이호전되서 고등학교입학하고 한 1-2달정도는잘지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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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오충들가오잡을시기가 딱오니까 침찍뱉고 시비털고 툭툭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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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덩치때문인지 별로그렇게 많이는안당했지만 싫어 하지마아앙 장난식으로해서그런지 갈수록심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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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까지오니 아 조져버릴까 라는생각이들더라 근데 또 안싸운다고는했는데 해서 학교폭력 상담을받으려고 117에전화를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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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가 딮-빡과 이 헬조선이 얼마나 졏같고 사람이얼마나씨-발놈같고 꼰대들이하는말들이 모두 거짓부렁이라는걸느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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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해서 저.. 학교폭력상담좀받고싶은데요 라고 딱하니 네 말씀하세요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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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저리주저리 다 불었는데 이씨-발년이 하는말이 학생이잘못한거같네~ 하고 개씹소리몇마디하더니 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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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잘못말했나.. 하고 다시상담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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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돌아오는 말이 똑같았다 정확하게 말해주자면 학생이 장난으로말한게 가장크고~ 진작에이런도움안받고~ 학교선생님한테도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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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개졏같이 도움안되는말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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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애매모호한 표정으로 잠들고 학교에가서 학교폭력을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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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학교폭력교육한번이라도 들었을때 우린들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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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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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보장? 애미쳐디진소리하지마라 이제 비밀의 ㅂ 자만나와도 쳐찢어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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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걸믿고 과부장 담임에게 모든걸설명했다 모든걸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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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중에하는말이 부모님불러와라 어짜피 다안다 들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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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차.. 통수맞았다 하고 그냥 안한다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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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개졏같은수법으로 날설득시키려고별꼴같잖은짓을 다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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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반강제수준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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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그냥 안한다고했더니 하는말이 왜이랬다 저랬다 하냐 이말이쳐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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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래서 비밀보장해준다면서 안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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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주제를바꿔서 아니 이건?원래 해야하는거야~ 계속이짓거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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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내가 선생한테 아 이럴꺼면 그냥 쳐싸우고 화해했지 이게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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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계속되는설득에 개씹-멍청한 나는넘어가고 부모님불러야하는사태까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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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안싸운나를 자랑스럽게여겼지만 나는 엄청나게많은생각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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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들키면 3년동안그친구를어떻게보지? 이게들키면 난 이제 개쫄보가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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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신고자라는 간판이달리는건가? 어떻하지? 그냥싸울걸.. 이런생각만 수백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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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걸 부모님에게 말해보니 그냥 싸우라고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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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는새끼있으면 어느정도참고 쌔게나가다가 계속깝치면 뚜들겨패라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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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학교에가니 진짜 이거가지고 놀리는새끼들 다 조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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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헬조선 국까에서 학교폭력이니 뭐니 하는건 믿으면안된다는걸 그때 절실하게느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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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117에 나랑상담한새끼 두명 목소리찾아내서 테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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