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엔 왜 강소기업이 많을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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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 대해 취재를 하면서 놀랄만한 사실들을 알게 됐다. 덴마크에 의외로 세계 최고의 기업, 톱 브랜드가 상당히 많다는 것이었다. 완구의 대명사 ‘레고’나 해운업계의 ‘머스크’를 비롯해 풍력발전의 최고 ‘베스타스’, 세계 제1의 인슐린 기업 ‘노보 노르디스크’, 세계 최고의 보청기 제조기업 등 그야말로 쟁쟁한 기업들이 즐비했다. 뿐만 아니라 ‘로얄 코펜하겐’을 필두로 도자기와 디자인 분야의 유명 브랜드들, 심지어 ‘에코’ 운동화 등까지도 모두 덴마크 기업이다.
이들에겐 모두 공통점이 있다. 바로 문어발식 대기업 그룹이 아니라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됐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강소기업'이라는 점이었다. 이들이 바로 경제부국 덴마크를 만든 주역들이고, 덴마크 사람들은 이들을 '숨은 영웅'(Hidden Heroes)라고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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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진짜싫다 曰: 원래 선진국들은 대기업이 없다. 캐나다의 가장 큰 기업도 헬조선의 관점에서 보면 중소기업이다.
답은 간단합니다
덴마크 사람들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