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의 열 물어보면 자신은 피해자라고 한다.
헬조선에서는 적어도 가해자라고 하는 이들은 없다.
심지어 김무성 조차도 자신을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박정희, 이승만, 전두환도 자기 자신을 피해자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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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없지만 피해자는 늘어나는 세상이다.
그 가운데서 소리없이 죽어가야하는 피해자들과
지금도 호의호식을 하면서 난 피해자인데 하면서 울부짖는 피해자.
한강다리로 내려갈까 하루에소 수십번 고민하면서 텅빈 통장만 바라보며넛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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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때문에 이 나라에 피해자가 늘어났는지 다시한번 새악ㄱ해봐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