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하는과정에선 죄책감 느껴지고 쓰라린데
완전히 밟고 나서 안정감 느껴지고 뚜러뻥으로 뚫는느낌
뭐 이런심리 맞냐?
존나 부질없고 병신같다.
근데 이런관점으로 세상을 산다고 생각하니까
나처럼 본질탐구 진실주의 이런것도 충분히 어리석어 보이겠다.
이렇게 사는사회를 꿈꿨는데, 이거 아마 한국에선 불가능할거같다.
괜히 미움 살 바에야
그저
이미지정치하고 약자 괴롭히고.
남 속여서 먹고사는게 맞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