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이라는 년놈들은 뭐그리 현명하다고 지랄발광을하는지
그깟 쉬는시간에 활동하는거에 옘병을떠나?
저는 작가를희망하는사람입니다 공부는 상당히 못했지만(전혀흥미가일체없었습니다) 니체나 도스토예프스키 쇼펜하우어같은 철학자나 당대 문호들의 글들을 자주읽고 학원을다니기보다는 집에서 글써서 지금까지 250p짜리 책 12권정도는 썼습니다 그래서 자비로출판하려고하는데(200만원정도출자)
아마도 이망할 놈의 소고기 만들듯이 등급쳐매기면서 가축양성하는 학교만 없었더라면 이미 더썼으면 더썼지 시발
쉬는시간에 짬짬히해도 선생이라는년의 동정의눈빛을 보고있자면 마치 학교에 잘참여하지않은학생은 구제해야할대상이라는 그 눈빛은 진짜 눈깔을 뽑아버린후 한강에다 냅다던져버리고싶을뿐입니다 그래서 하루빨리 인실좆을 시켜주기위해 통장을털어서라도 출판할생각입니다
여러분들도 소고기로 전락하고싶지않아하시는분들이기에 우리끼리말씀드리는것인데 헬조선의 교육은 흥선대원군마냥
변화에상당히 베타적이고 두려워하기때문에
그두려움이 단지 착각이라는 정당성을확보하기위해
일부 학교에반대하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매도합니다
그위선적이고 가식적인 매도의 눈빛은 구역질을일으킵니다
시발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