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로움이 일시적인건지 장기적인건지 모르겠지만
내가 외로운건 이 좆병신같은 나라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너무 고독하기 때문이다
여친년도 이제 슬슬 헤어질것 같다
일하는 시간대도 너무 애매하고 할말도 없고
이번에 월급받으면 가이드 끼고 동남아 가서 섹스나 존나 하고 와야겠다
좆같은 병신 나라에서 어떻게 인간답게 살수가있냐
모든걸 통제하고 감정마저 억압해버리는데
우리는 감옥에 갇힌 죄수에 불가하다
진짜 누가 한말이 맞는것같다
북한을보라고 그 지랄떠는데 폭동한번 안난다고
시발 우린 북한과 별다를게없네
한국인들은 삼일에 한번씩 존나 패줘야하는것같다
불쌍한 인간들아 니들의 죄를 방관하고 스스로의
피로 상처를 보이고나서야 살려달라고 아우성 짖는
짐승같은 절규에 무지한 너희들이 안타깝다만 자업자득이지 시발년들 그냥 뒈지는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