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박군
16.12.24
조회 수 939
추천 수 9
댓글 17








언어와 어휘의 습득 과정은 대량의 패턴속에서 이루어진다.

 

1. 인간은 언어능력이 일정수준 이상이 되면 패턴정보을 통해서 특정 단어의 정확한 의미와 뜻을 알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패턴정보

a. 나는 오늘 퇴근하는 길에 화장실이 급해서 나의 축지법을 이용 집으로 빨리 올 수 있었다.

b. 변기속 Caca의 색상과 크기는 보기에 매우 좋았다. (냄새는 별로였다)

c. Caca의 색상이 황금색인 것을 보니 장이 튼튼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_-

d. 다음부터 축지법 보다는 그냥 공중 화장실을 이용할 계획이다. (휴지필수이다)

 

어휘의 습득과정

패턴 a.에서 화장실과 축지법이라는 단어는 패턴 b.c.Caca라는 단어를 x로 추론하여 x로 인식하게 하는 확률정보의 근거자료가 되어 두뇌에서 활용되며, 팬턴 a.b.의 정보가 충분치 못하다면 패턴 c.d.에서 추가적인 맥락을 파악하고 Cacax로 인식하게 된다. 위의 어휘 습득과정은 어휘 뿐만 아니라. 짧은 구와 절 그리고 숙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2. 위의 방법으로 습득한 어휘와 그 어휘를 습득하는데 필요한 추론 기술은 반복 과정을 통해 강화되며, 두뇌에 영구적으로 남는다.

 

3. 언어와 어휘는 책이나 오디오 또는 영상을 통해서 인위적으로 습득하더라도 정보의 정확도가 높다면 회화로서 습득한 어휘와 언어적으로 동일한 활용가치를 지닌다.

 

4. 2 외국어 학습에 필요한 학습교재(대량의 패턴정보)는 교재의 유형 문제가 아니라. 패턴을 읽거나 듣거나 보는 학습자가 특정 언어의 문장패턴에서 그 언어가 전달하려는 메시지의 의미를 전체적인 맥락해서 얼마나 이해하는가의 문제이다. (언어 습득은 이해과정에서 발생한다) 학습자는 수준에 맞는 학습을 해야한다.

 

5. 언어란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단이며, 패턴정보이다. 특정한 형태는 없다. 음성을 통한 일반적 대화, 손을 이용한 수화, 문자를 통한 정보전달, 모르스 부호와 같은 특정신호들은 모두 패턴으로 의미를 전달 하므로 이러한 언어전달 수단을 장기간 습득한 사람들 에게는 그것이 언어로 작용한다.

 

6. 언어의 활용능력은 습득과정을 통해 자연적으로 발생하며, 두뇌가 대량의 패턴정보를 습득하지 못한 상태에서 언어출력을 시도하는 행위는 정확한 문장의 근거가 되는 패턴정보의 부족으로 잦은 오류를 반복하게 만들고 그러한 오류는 실수를 고착화시키며, 언어의 습득과정을 방해한다. (패턴 정보의 오염) 단 실수를 즉시 교정할 수 있는 보조적 수단 또는 교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실수가 고착화되는 문제를 억제할 수 있다.

 

7. 문법적 지식으로만 언어를 학습하거나 언어의 정상적인 흐름과 관계 없이 분석적으로 언어를 해석하려는 행위는 언어의 정상적인 어순감각을 망친다. (잦은 실수와 매우 느린회화)

 

8. 언어를 타인에게 가르치려면 먼저 학습자가 메시지의 의미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하며, 학습자의 이해도에 따라서 학습 난이도를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높은 이해력을 요구하는 복잡한 언어정보는 학습자의 언어습득을 방해한다)

 

작성날짜:2016. 12. 24, 최종수정:2017. 01. 03, 박군.






  • 위천하계Best
    16.12.25

    ㅇㅇ 이것이 본질입니다.

    다른 기능습득도 그렇지만. 사람이라는 것은..  컴퓨터처럼 "정보입력 -> 저장" 이런 방식이 아니라

    정보를 이리저리 다루다 보면 생기는 경험으로부터 습득이 이루어지죠.

     

    설령 그 경험 자체를 기억 못할지라도. 무의식에서 처리되는 양이 상당합니다.


    대량의 패턴을 잘 습득하는게 중요하며.

    그 패턴들 간의 논리구조 까지 강제로 외우려는 것은 아주 쓸데없는 짓.

    뇌에서 스스로 논리구조를 찾아 낼 때까지는. 패턴만 잘 넣어주고, 기다리면서 여가를 즐기는것이 가장 좋은방법.

    영어학원에 그렇게 많은 돈을 쓰면서도, 외국인이랑 농담 한마디 못 하는 헬센진들은 도저히 이것을 깨달을 수 없겠죠.
     

  • ㅇㅇ 이것이 본질입니다.

    다른 기능습득도 그렇지만. 사람이라는 것은..  컴퓨터처럼 "정보입력 -> 저장" 이런 방식이 아니라

    정보를 이리저리 다루다 보면 생기는 경험으로부터 습득이 이루어지죠.

     

    설령 그 경험 자체를 기억 못할지라도. 무의식에서 처리되는 양이 상당합니다.


    대량의 패턴을 잘 습득하는게 중요하며.

    그 패턴들 간의 논리구조 까지 강제로 외우려는 것은 아주 쓸데없는 짓.

    뇌에서 스스로 논리구조를 찾아 낼 때까지는. 패턴만 잘 넣어주고, 기다리면서 여가를 즐기는것이 가장 좋은방법.

    영어학원에 그렇게 많은 돈을 쓰면서도, 외국인이랑 농담 한마디 못 하는 헬센진들은 도저히 이것을 깨달을 수 없겠죠.
     

  • 박군
    16.12.26

    딥러닝 기술도 결국 패턴학습임.... 사람 두뇌를 모방한 결과물이죠. 그 동안 문법학자들은 사람이 언어를 학습하는 과정을 폰 노이만 구조로 이해한듯 그러니 망할 수 밖에 없는 교육임... -_-

  • 사실 인지과학과 심리학의 상당부분이 컴퓨터 - 모방인식따위로 인간을 이해해 온 건 사실이라서요. 근본적으로 표면적인 현상(경과)는 비슷해도 실제 작동방식이 완전히 다르다는 걸 무시하는 학술적인 주장도 있긴 하더군요. ㅡㅡ 종국에는 폰 노이만구조로 인간 의식을 모방하는 것은 상당히 비효율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대 컴퓨터 하드웨어와는 다른 나노뉴런형태의 특수 하드웨어가 있어야 뇌기능의 구현이 가능할지두... 그렇지만 폰 노이만 구조가 우위인부분도 있어 이기종결합방식의 인공지능이 나오면 인간의 지능따위는 가볍게 능가하겠지요.
  • 저도 그거본지 꽤 되었는데 아직 의미있는 시제품이 나오진 않은 모양이더군요. 
    아무래도 저 정도 숫자로는 인간뇌는커녕 쥐의 뇌도 모사가 어려운 수준이고,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은지 쉽지는 않은 듯 합니다.
  • 박군
    16.12.29

    음....

    IBM 뇌 모방 프로세서 “이젠 생쥐 수준” http://techholic.co.kr/archives/39022

    기술발전 속도가 생각보다 빠른것 같습니다. 현재 기술수준이 어느 정도 수준인가 보다는 그 기술 자체가 발전하는 속도가 관건잇듯...

  • 로지타
    16.12.28
    박군님의 글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군
    16.12.28
    고맙습니다. ^^
  • asdf
    17.01.05
    안녕하세요 저는요 거짓말 하는것이 아닙니다

    저는 한국인이고 저는 1990년생입니다 저는 서울 사당동에 살고있구요

    저는 아직도 사당동에서 운영을 하고있는 뉴디딤돌학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있는겁니다 저는 그 원장 사업가에대해서

    괴씸합니다 싹수없고 양심이 없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그 학원을 다녔습니다 

    지금은 옆건물로 옮겼지만 저는 그 학원원장이

    교육에는 전혀관심없고 짐승처럼 복종에만 관심이

    있는사람입니다 예전에는 학원이름이 디딤돌학원이었는데

    왜 디딤돌학원이었는줄아십니까 학생들이 돈줄이기때문입니다 

    그 원장은 자녀가 두명있는데 둘다 여자입니다 근데전 그자식들한테는 악감정이 없고 상관없습니다

    우리나란 자본주의고 나 아니면 남입니다 그여자는 공무원이 아니고 

    남인데도 학원 선생들한테 애들을 손발바닥머리때리고 욕하라고 시켰습니다

    죽여버린다고 윽박지르고 

    그리고 집에도 못가게 남으라고 했습니다  자기는  밥먹고 학생들은  굶겼습니다  초등학교시험때에는 짐승처럼 길들이고

    남으라고 강압적으로 명령했습니다 


    그여자는 소시오패스입니다 그여자는 한국인인척하는 일본인
    니다 

    그여자는 손과발로 노동을 하지않고 남이만든 문제집을 외우는  일개 장사치이고 노동자들을 멸시합니다

    사기꾼들이 조동아리로 거품을 만듭니다

    그여자는 영어밖에모르고 대학나왔는지도 모르고

    상명하복밖에모르고 강압적인걸 좋아합니다 무식하고

    교육학 심리학 물리학도 모릅니다 

    때렸다고 그러면 부인합니다 사악하고 졸렬한 이중인격자입니다

    초등학생들이 만만하니깐 길들이는것입니다

    이걸 전세계사람들이 알길원합니다 고소하고 싶습니다만

    수치심  죄책감도 없었다는게 문제입니다
  • 반헬센
    17.01.10
    사견입니다만,
    사람이 패턴학습만을 하는 게 아니고, 안패턴하는 방식도 하긴 한다고 봅니다.
    다만, 나름대로 정보를 인지 습득->경험과 판단(피드백과정포함)->얻어낸 결과 도출로 인해서 패턴화시켜 판단및 행동하는 것이 보다 편하거나 빠르다거나 쉽게 이용이 되어지니 많이 쓴다고 봅니다.
    또한 이와 더불어 반드시 또는 가끔씩 병행되어지는 요소들이 있는데, 그것은 검출과 비교판단이 곁들여 수행되어지곤 한다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자신이 경험하면서 그동안 자신의 라인(경로)이나 계(경험하거나 인지하거나 상상했던 공간이나 차원界)에서 알거나 인지해왔던 정보가 아닌 (조금, 약간) 새로운 정보나 새로운 환경(界)에 맞닥뜨리게 되면 방어기작과 함께 그동안 자신이 익히거나 알아왔던 일부의 패턴정보덩어리들과 비교판단및 검출하는 기능이 많이 활성화 될 것 같거등요. - 물론 자기가 친숙한 계(界)안에서도 다양한 변수와 그것(界)을 주가되어 자신이 포함하는 관계가 아닐 것이므로, 쉽게 말해서 그 계에 상당히 예속된 일부의 상황 또는 인지및 판단의 한계등으로 인해서, 오작동및 오판단과 다양한 에러상태들을 만들어 내기도 하겠고요. 하지만, 딥러닝같은 인공지능처럼 향상욕의 기저가 밑에 깔려있다면, 불규칙적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함으로 인해서 통상 비교적 예전보다 적절한 대응및 회피를 하게 될 것이지만은.-
    그러면서 어느정도 친숙하게 동화되거나 다시 정보들이 패턴화및 비패턴화 덩어리로 내재되거나 정리되어지곤 하는 것일 걸요.
    이것은 비교적 행동보다 에너지적 요소가 덜들어가고 수월한 말의 표현및 언어소통과정에도 연관되어 적용될 거라고 비춰봅니다만...
  • 박군
    17.01.10

    학습된 정보는 뇌에서 서술 기억과 비서술 기억(패턴)로 기억이 됩니다. 문제는 문법이나 수학공식 처럼 서술 기억은 단기간에는 효과가 있지만 장기간 기억에 남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잊어 버리기 때문에 운동기억(또는 비서술 기억)으로 언어를 체화(숙달)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해요... 전 단지 장기적으로 더 효과적인(기억하기 좋은) 방법을 제시했을 뿐입니다. 문장속에서 새로운 단어를 발견하고 그 뜻을 스스로 알아내는 훈련을 하면 기억력도 증가하고 그렇게 해서 알아낸 정보는 뇌에 각인이 됩니다. 다만 존 폰 노이만 처럼 사진과 같은 기억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뭐든 그냥 암기로 해결이 되긴 합니다. 그건 특수한 경우죠. 일단 영어문장에서 새로운 표현이나 단어를 발견하면 바로 사전을 확인하지 않고 다른 문장과 비교를 해서 최대한 추측을 해보고 정확한 뜻이 떠오르면 그것이 맞는지 다시 사전으로 확인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체득한 정보가 참인지 거짓인지 확인을하죠 이렇게 문장속에서 규칙이나 뜻을 찾는 작업을 반복하면 뇌는 그 학습방법에 적응하기 위해서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낮에 들어오 정보를 이용해서 새로운 신경회로를 만들고 이렇게 정보가 경험으로 누적이 되면 다음부터 뇌는 그 작업을 자동으로 하게 됩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비슷하지만 다른 단어가 나오면 좀 더 정확하게 그 뜻을 유추하게 되죠...

     

    반헨셀님은 글이 좀 난해하네요... -_-

  • "바로 사전을 확인하지 않고 다른 문장과 비교를 해서 최대한 추측을 해보고 정확한 뜻이 떠오르면 그것이 맞는지 다시 사전으로 확인을 합니다."

    이 부분은 좀 이견이 있네요.
     
    제가 경험하는 바론 일일이 추측 후 사전을 찾는건 과정을 늘리는 군더더기로 여겨져요.
     
    최대한 과정이 간결하고 대량으로 문장들과 단어들을 접해야 효율이 오른다고 봐요.
     
    제가 영어를 익히는 방식은 앞뒤문장을 비교추측이 아닌, 그냥 이야기를 읽고 따라 말하는거네요.
     
    미드 대본일수도, 영어로 번역된 만화책일수도 있지만, 문장과 문장들이 연결되어 만들어내는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스며드네요.
     
    되새김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이 언급하신 다양한 문장의 패턴도 그렇고요.
     
    이야기를 구성하는 대량의 문장들은 결국 정해진 유한한 문법과 자주 쓰일수록 아주 많이 빈번하게 나오는 단어들일 것이며, 그런 문장들을 이해하며 이야기를 읽어갈수록 문법과 자주쓰이는 단어가 머리에 콕 박히죠.
     
    같은 단어라도 백번을 다양한 문장 패턴속에서 보면 결국 영구적으로 이해할 수 밖에 없더군요. 입에 익도록 최소 두세번 이상 문장을 발음하는것도 도움되구요.
     
    자기가 흥미있고 재미있어할 글이라면 무엇이든 읽는게 중요하죠. 제가 학창시절에 판타지에 중독되서 굉장히 많은 판타지책들을 읽었는데, 그때 대부분의 단어들을 습득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대량의 문장들을 접하다보면 문장과 문장의 연결을 느끼고 뒤에 어떤 내용과 어떤 뜻의 단어가 올거같단 예감이 자연스레 드는것이지, 추측을 하려고 애쓰는건 힘든게 아닌가 싶네요.
     
    다시 제 학창시절 소설에 빠졌던 때를 떠올려보면, 어려서 그다지 많은 단어도 알지 않았고 사전도 안섰는데 그렇게 많은 소설들을 읽으면서 용케 지금은 전문서적만 아니면 웬만한 책들은 사전없이 섭렵할 정도가 됐나 새삼스럽게 느껴지네요. 
     
    많은 문장들을 읽으며 자연스레 앞뒤내용을 예감하며 흡수할수있었던 이유는, 어렸어도 기본적으로 한국어 단어를 어느정도는 알고있었던 한국어에 대한 원어민이었기 때문이라 생각함.
     
    영어는 원어민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알고있는 단어가 어느정도 이상이 된다면 자연스레 앞뒤 문장의 맥락을 느끼고 예감할수있게 될거라 느낌.
     
    이건 자연스레 때가 되면 스며들듯이 이해되는거라, 지금까지 많은 문장을 이해하고 되새기면서 5천단어(-ly, -tion같은 파생단어까지 포함하면 만단어지만) 가까이 접하며 이야기들을 읽다보니 억지로 추측 안해도 어렴풋 앞뒤 맥락과 내용을 알것같더군요.
     
    결국 대량의 다양한 문장들의 패턴을 이해하며 되새기는게 핵심이라 생각함.
     
    p.s앞뒤맥락에 대한 자연스런 예감이라 했는데...이를 자연스레 추측, 예상된다라고 할수도 있겠음. 추측하는게 아니라 추측되어진다. 많은 이야기들을 섭렵하다보면 결국엔 자연스레 되어지는게 추측이나 예상이지요. 영어도 다를거 없다고 여김.
    물론 초능력자도 아니고 전부의 경우에 자연스레 추측이 되어지는건 아니고 추측을 해야하는 경우도 분명있음.
    클리셰같이 익숙한 내용의 이야기들인 경우는 뒤의 내용이 자연스례 추측이 되어지거나 예상되어지는것이고, 뒤의 내용이 종잡을 수없다면 추측을 하는것이 아닐까도 싶음.
    이렇게 쓰다가보니 뒤의 내용도 자연스레 예상될거같은 클리셰적인 이야기가 도움이 될것도 같네요. 예상못할 서스펙션보다는...
     
  • 박군
    17.01.11
    답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 되는 글입니다. 모든 단어들을 일일이 사전으로 확인하진 않아요... 그건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죠.. 많이 읽어도 잘 떠오르지 않아서 문맥이나 앞뒤 정황으로 추측해서 답을 얻는데 너무 오래 걸리는 단어는 좀 의심이 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래서 그런 단어는 사전을 통해서 확인을 해보고 비슷한 예문도 읽어봅니다. 이렇게 2번 정도 눈 도장을 찍어 두면 기억이 남더군요. 저 또한 자연스러운 과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인위적으로 추측을 하려고 약간의? 노력을 하면 뇌가 그 다음부터 그 과정을 좀 쉽게 하더라는 거죠 ^^ 단순하게 그냥 추측을 하는 행위 자체가 기억력을 증가 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본 것 같아요.
  • 추측하는것도 좋네요.근데 사전앱도 이용하면 좋겠네요. 사전앱을 이용하면 단어를 빨리 찾을 수 있어요. 영영사전앱은 롱맨이 좋은데 영어해설이 잘 이해안될땐, 네이버사전앱으로 검색하는거도 좋아요.

  • 누리울
    17.01.11

    음... 말씀하신 내용을 종합하면

    영어 원서로 된 책들을 읽든 영어 드라마나 영화를 보든

    이야기와 관련된 것이면 영어를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영어 드라마와 영화를 보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어서, 이런 방법이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 저는 미드 대본, 영어로 번역된 만화를 주로 봅니다. 미드 대본으로 할땐 대사를 따라 말하고요. 자기가 즐길수있는 분야로 영어를 익히는게 좋지요. 오타쿠짓도 영어(외국어)로 된 만화로 보며 이해하는게 유의미하고 일석이조라 생각함.

    모르는 단어는 사전찾아가며 이해하지만, 아는 단어들이 쌓이고 자주 나오는 단어는 되새겨지니 자연스레 이해되는 문장도 느네요.
    영어로 번역된 만화사이트에서 보는데, 외국인들이 쓴 영문장(그 만화에 대한 감상)을 읽고 이해하기도 하고요.
    모르는 단어를 찾아가며 문장을 이해하는걸 독해라 합니다. 그런데 이걸 대량으로 하다보면 어느순간엔 일일이 사전을 찾아보지않아도 읽혀지는걸 독서라 하죠.
    독해와 독서는 달라요.
    대량의 문장을 접하고 돼새기다보면 때가 되면 독서할수있게 될거에요. 
    빙산의 일각처럼 그러한 과정이 대량으로 밑바닥에 쌓여야 수면 위로 올라오는거지요.
    아직 제가 완전히 독서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검색하다보니 독해와 독서의 차이를 알게되고 이해한대로 하고있네요.
    제겐 이 방법이 맞고 성취가 나오고 있지만, 사람에 따라선 다른 방법이 맞을지 모르겠지만요.
  • 누리울
    17.01.11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독해와 독서의 차이에 대해서는 막연하게만 생각했었는데...

    답글을 보니 명확히 개념이 잡히네요.

    문장 단위로, 이야기 단위로 자꾸 반복해서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영어 실력을 늘리는데는 정말 많이 도움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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