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쮸뿌뀨뿌
17.01.11
조회 수 308
추천 수 0
댓글 3








안녕하세요, 지금 해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한국에 살 계획도 의향도 없는 저는 군대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부모님께서 돈이 많아 유학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장학금 받고 파트타임 일도 세 가지씩 하면서 스스로 벌어서 살고 있는데요.

유창하게 구사할 수 외국어는 영어 뿐이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건 물론 군대에 가시는 분들, 군대에 다녀오신 분들께는 정말 죄송한 이야기죠.

하지만 한국에서 아무런 혜택을 받지도 못했고, 받을 일 또한 없는 제게

군대는 정말 불필요한 족쇄이자 굴레라고 밖에 표현할 수가 없어요.

 

혹시 영어 실력과 함께 현지 취업 이후 가장 빠르게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나라가 어딘지 아시나요?

필요하다면 현지 국가의 언어를 학습할 계획 역시 있습니다!

 

염치 없지만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ㅠㅠ






  • 돈만 주면 영주권 주는 나라는 남미 쪽에 여럿 있고(심지어 시민권도 부여), 현지 취업이 보장된다는 전제하엔 캐나다가 그나마 쉽다. 이것도 그나마 쉬운거지 이마저도 예전보다는 훨씬 어려워져서 장담은 못함. 
  • 단순히 군대 기피가 목적인가요
    취업이 목적인가요
    군대 기피가 목적이라면
    미국 비숙력공 으로 가서 일하면 영주권
    발급 가능
  • 쮸뿌뀨뿌
    17.01.21
    군대 기피보다 탈출이 우선인데 탈출하기엔 군대가 걸리고, 군대를 마치고 나가자니 억울한거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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