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영어권 이민은
돈이 많이 들고 정책도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다변수 라고
들어 언어도 가능하고 고령화 가 심한 일본으로만
이민을 파고들려합니다
근데 일본이민 IT를 제외하곤 하기 영주권얻어 이민하기
힘드나요?
아님 IT말고도 다른 가능 직업군이 있을까요?
제발 어떤지 알려주세요
제가 어제 영어권 이민은
돈이 많이 들고 정책도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다변수 라고
들어 언어도 가능하고 고령화 가 심한 일본으로만
이민을 파고들려합니다
근데 일본이민 IT를 제외하곤 하기 영주권얻어 이민하기
힘드나요?
아님 IT말고도 다른 가능 직업군이 있을까요?
제발 어떤지 알려주세요
넌 어디 외계에서 왔냐?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현재진행형이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당시 2주만에 구 소련이 공구리쳐서 마감했는데도 체르노빌은 2만 5천년동안 생명체가 살수 없는 죽음의 땅이 되어버렸다.. 당시 원전사고 낙진 날아온다고 일본언론들이 난리를 쳤더랬지. 그랬던 일본인데,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이후 5년이 넘도록 해결난망이다. 원전사고 당시 일본 후생성 어떤 높은 사람이 기자회견하면서 가능하면 최대한 빨리, 최대한 멀리 일본을 벗어나는 것만이 살 길이라는 발언을 했었다. 그 이후, 일본의 국제사회적 지위때문인지 원전피폭국 낙인을 찍지 않고 있을뿐, 호주나 캐나다 같은 영연방 국가들로 일본인들이 이주를 시도할때 비자 받기가 힘들어졌다는 얘기가 있었다. 내가 유럽에서 근무할 때 일본을 탈출해서 유랑하는 20대를 만난 적이 있는데 그 친구는 원전 피폭이 너무 무서워서 앞으로 최소한 10년 내에는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까지 말하더라.. 얘는 네가 그토록 바라마지 않는 일본 국적자인데 미쳤다고 그렇게까지 했겠냐?
항상 선제적으로 위기를 감지하고 대응해서 움직이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돈이 전부인 자본주의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자산이 수백억에 달하는 재벌이라면야 투자이민으로 언제든 탈출할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초식동물들은 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줄 알아야 살아남을수 있는건데, 오히려 죽을 곳을 찾아 간다면야...
뭐 죽는 것도 삶을 선택할 자유며 권리임에는 이의가 없다만 안타까워서 그런다.. 어차피 죽도록 할 노력이라면 살 수 있는 곳을 향해 가야 하지 않겠냐?? 쪽바리들 겉으로는 남들에게 민폐 안끼치는 문화를 가졌다고 자랑하더니만, 아주 전 세계적으로 방사능 피폭의 악영향을 끼치는 글로벌 민폐민족이다..
어? 너 일본에 사냐? ㅎㅎ 네가 앞으로 한 10년 후에도 그런 말 하는지 한번 보자.. 이정도 키워드를 줘도 검색해서 진위여부를 파악할 능력도 없는 새퀴가 IT 타령하네? 조또 어이가 없어서.. 야 이 등신아, 내 말이 거짓 같으면 후쿠시마 가서 한번 살아보든가.. 후쿠시마 한번 가본적이나 있냐 원전사고 이전에라도? ㅄ새퀴 ㅉㅉ
조금만 더 생각하고 알아본 사람은 닛뽕 가봐야 좆본, 헬본인거 깨닫고 아무도 안간다 ㅄ아...
아니 그건 그렇고, 지금 보니 원글쓴이는 내가 1년 전에도 조언 많이 해줬는데 여태 탈조선 안 한거야?? =_=; 헐..
여기서 각오는 뭘까.. 뭐기는,, 가서 죽어라 했는데도 실패할 경우에는 어쩌겠어,, 어떻게든 마음 정리하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훌훌 털고 일어나서
다른 살 길을 찾아서 다시 살아갈 각오를 얘기하는거야.. 이 정도 각오가 안되어 있으면 어느날 갑자기 아무 통보 없이 하루 아침에 이민법이 바뀌어서
나가리가 되는 상황을 어떻게 견뎌낼 거야.. 그런 정도의 용기가 있어야 나와도 견뎌낼 수 있고 정착할 수 있다고 본다 나는.. 그럼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