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Kurtz
16.11.23
조회 수 937
추천 수 0
댓글 2








캐나다 이민을 진지하게 고려중인 사회 초년생입니다.

 

헬조센에서 소위 엘리트 코스로 불리는 대학교, 대학원에 회사까지 쭉 밟아 왔는데

 

막상 들어온 회사에서의 생활도 그렇고 미래는 더 팍팍하기만 하네요

 

흔히 말하는 저녁이 없는 삶의 수렁에서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이러려고 공부했나 자괴감이 들고 괴로워 예전부터 어렴풋이 생각하던 이민을 차근차근 좀 준비해볼까 합니다.

 

학부 성적을 잘 받아놨으면 박사 유학 후 이민을 고려했을텐데

 

기계공학 전공만 믿고 완전 바닥을 깔아놔서 엄청 후회되네요. ㅠㅠ

 

우선적으로는 취업 후 이민을 고려중이고 차선책으로는 워홀 후 취업해서 이민 을 고려중이긴 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종종 검색을 해보곤 하는데 컴퓨터 공학쪽은 일자리가 많은거 같은데 기계 전공은 잘 안보이는 듯 하네요...

 

기계쪽 일자리에 대해서 캐나다에 거주중이신 분들이나 잘 아시는 분들의 정보를 좀 얻을 수 있을까 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 관심있으시면 쪽지좀 보내주세요
  • 엔드닐
    16.11.24

    항공정비, 차량정비쪽이 많은걸로압니다

     

    근데 실질적으로 바로 취업은어려울겁니다..

    아마 캐나다 컬리지라도 졸업해야 취직 및 이민에 유리할거에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971 헬대기업 인턴 빡종, 일본취업(만 스물여섯) 8 나아가자 710 1 2017.08.01
970 리쿠르트 R&D라는 일본회사에 취업됬습니다.ㄱ 8 이드 1452 2 2017.10.13
969 호주 vs 캐나다 8 Facebook 741 1 2017.10.31
968 군대문제로 해외망명 8 닉네임 608 2 2017.11.01
967 호주 vs 캐나다 vs 미국 8 특성화고학생 1082 1 2017.12.27
966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글 올려봐요 8 채이 716 3 2018.01.15
965 탈조선 할 때 이 글 보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8 노인 492 0 2018.03.02
964 28살 늦은나이지만.. 일본취업도전해보고싶습니다. 8 지니0302 1027 0 2018.05.31
963 슬슬 망할때 되지 않았나요? 7 히로토 918 2 2015.08.02
962 박정희, 김구를 사회에서 매장시켰어야 했다. 7 오딘 887 2 2015.08.02
961 혹시 여기 갓독일 이민 성공한 갓탈센징 있음? 7 씹센징탈죠센 1889 0 2015.07.30
960 한국 교육에 순응해버린 중딩시절의 내 아구창을 백만대 때리고 싶다. 7 먹고살고싶다 1159 1 2015.08.08
959 헬조선에서 김치, 쥐불놀이 하는 이유 7 오딘 1127 2 2015.08.08
958 영어를 듣기로 배우자는 글을 읽고 7 ㄴㄴ 840 2 2015.08.20
957 독일로 탈조선 하는 루트 아시는분 댓글좀 7 왓더뻑킹헬조선 1033 2 2015.08.25
956 아시아에서 살기 좋은나라는 일본이나 싱가폴 정도인가요?그냥궁금해서 7 일본인입니다 1192 2 2015.08.26
955 탈조선 하고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7 씹센비 467 1 2015.08.28
954 군대 안가고 탈조선은 정녕 불가능하옵니까! 7 조세니스탄 1368 1 2015.09.08
953 천조국에서 사시는 분께 질문드립니다. 7 들풀 2385 2 2015.09.09
952 영어 공부할 때 원서 읽기 7 씹센비 1326 1 2015.09.09
1 - 10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