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얼른탈출하자
16.10.23
조회 수 484
추천 수 0
댓글 2








지금 나이는 23이고 군필에 대학은 인서울 중위권다니고있음

과는 경영이라 도중에 회계공부하다가 씨팔 현직 회계사들한테 핫산수준의 업무량을듣고 바로 때려치고

지금은 금융을 공부하는 탈조선 꿈나무인데.

여기서 고민이 되는게 있음

나름 금융공부를 존나 진지하게 해서 자격증을 많이 따놨는데 처음에 국내를 따다가 엿같아서 그냥 국제로 존나 따고있는데

국제를 늦게 시작한게 흠임 여튼 여기서

질문

1. 내가 계획한 국제자격증 CFA(현재LV1),국제FRM(공부중),AICPA,CDCS를 딸 생각(다 따면 25후반예상)인데 혹시 금융업종이 외국에서도 먹힐까?

내가 아는 사람중에는 AICPA만 따고 연봉 6천정도 받는다 들었거든 외국에서 그래서 궁금

2. 아니면 공기업을 들어갈까 생각중인데 공기업 찾아봐도 이런 가산점 하나 없더라ㅠㅠ 있긴해도 그런 스펙은 애초에 탈조센할듯한 곳인데 나는 아직 영어는 잘못하는 편이라 고민되네...

금융에대해서 좀 아는 형님들 있으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Tokyo11
    16.10.26

    냉정하게 말해줄게 자격증 많아 봤자 개헛짓거리고 니 전공이 부족직업군에 있으면 딴거 생각하지 말고 취업이나 빨리해 영미권은 학위+경력+영어면 돼

  • 한국에서의 자격증 = 해외에서 휴지조각. 유일하게 쓸모있는게 일부 공대에서 해주는 공학인증제도 정도 밖에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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