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해외에서 살아본 경험은 좀 있어
영어권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9개월정도 살았었는데
제작년에 돌아와서 한국에 취업했지만 역시나 퍼킹 헬조선은 아닌것 같다.
물론 완벽한 이상주의 국가는 없지만 그래도 내 후세를 위해서 (아 여친 없지...^오^)
빨리 나가서 정착할 수 있을 때 정착하려고.
경험상 네이티브처럼 할 수 있는 언어가 많으면 많을수록 인생에서 뭔가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듯...
암튼 각설하고 지금 생각하고 있는건 2년제 대학 졸업 후에 취업테크인데
혹시 미리 경험 해본사람 있으면 조언좀 해줘
유학원, 이민공사 쉑히들은 전부 비숙련 이민만 존나 추천해줘서 이제 거긴 가기 싫다.
물론 비숙련 말고도 이민법이 하도 복잡해서 여러가지 도전할만한게 다양한것 같은데 이것저것 찾아봐도
어중간한 사람이면 졸업 후 취업 테크가 가장 나은듯...
전공은 컴터(게임개발)이고 경력 3년차인데 이거 살리고 싶지 않다.
아예 새로운거 도전할라고^^
적응 못할거니 시도마라 등등의 답변도 좋으니 냉철하게 달아주면 감사할것 같아!
안녕하세요. 몬트리올에서 거주하셨다면 캐나다내에서의 상황을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