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시작해서 만 4년 년차로 5년 입니다. 데이터베이스쪽 일을 하고 있는데요.
워킹 홀리데이로 유럽쪽으로 갔다가 그 경력을 살려서 취업을 해볼까 하는데, 어떤가요?
일단 상담을 받아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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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는 2008년에 쫄딱 망했다가 지금 다시 살아나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 둘중에 하나 고르라면 캐나다지만 캐나다랑 다른 유럽중에 고르라면 유럽 고를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아일랜드는 제가 3개월 살아본 결론은 더블린쪽은 나름 발달된 도시라 한국인이 살아도 별 문제는 없는데 골웨이나 코크 같이 제2~3의 도시들은 도시라고 붙이기도 애매한 곳들이라 좀 그래요. 노인들이 살면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한가지더 나라 마다 다르지만 워킹홀리데이 비자에 제한이 있어서 프로그래밍 같은 회사엔 취직을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음. 가고 싶은 나라의 워킹홀리데이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가는게 중요해보임.마지막으로 이민 생각이 있다면 캐나다가 쉽고 돈 많이 벌어서 취직생각이 있으면 유럽이 월등히 좋으니 참조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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