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사는 고1입니다.
지금 사는 나라에 솔직히 미련 하나 없고 그냥 무조건 나가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네요.
현재 이과를 선택했고 지금 제가 생각하는 루트좀 봐주세요
1. 자퇴후 검정고시 + 영어 >워홀로 돈벌기 >호주 대학 >기술이민
2.한국대학 + 아이엘츠+군대+직장>기술이민
다른 좋은 방법있으면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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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바일이라서 페이지 로딩하다가 모르고 죽창으로 찔렀습니다. 죄송합니다안녕하세요! 저는 1번과 비슷하게 준비할 예정입니다.2번은 너무 긴 방법인것 같습니다.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참고만 해두세요제가 며칠동안 구글링 해봤는데요,가고자 하는 대학을 미리 정해서 그 대학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만족시키고 가셔야 해요. 예를들어 저 같은 경우 컬리지에서 고등학교 졸업장인가 필요하다고 해서 졸업한 후에 IELTS시험이랑 알바를 병행하다가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비자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두세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 잘 몰라서 알려드릴 수가 없네요...마지막으로, 결국 이민가시는게 목표라면 한국에서 IELTS 7.0이상은 얻고 가시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찾아보니까 워홀하면서 영어 배우기가 무척 힘들대요. 그리고 호주 부족직업군이 뭔지 알아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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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로 돈벌기 >호주 대학 >기술이민]1. 워홀로 대학 학비 못 번다. 한국 등록금 비싸네 어쩌네 하는데 호주 학비에 비하면 한국 학비는 혜자다.2. 대학나온다고 저절로 기술이민 되는게 아니다. 영주권 가진 백수 기술자들도 흔함. 경력직 한 명 뽑는다는 광고에 수십 수백명이 연락하고, 무경력자는 모집하는 곳 자체가 드물다. 한국같은 대규모 공채도 없다. 기술 인력이 부족하다는건 아무나 쓰겠다는 의미가 아님. 영주권가진 경력자들을 모두 때려잡고 니가 더 뛰어나다는 걸 보여줘야 함.[한국대학 + 군대+직장>기술이민] (아이엘츠는 어차피 양자 공통이니 제외)1. 한국에서 영주권을 받아 나가므로 리스크가 매우 적고 돈도 적게 듦.2. 다만 경력을 채워야 해서 시간이 많이 드는 게 문제. 근데 어차피 검정고시 각오할거면 이것도 좀 앞당길 수 있지 않을까? 검정고시, 자원입대, 회사+야간대학.. 이러면 이십대 중반에도 자격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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