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FSWP/ CEC/ FSTP 및 각 주중부 이민도 모두 Express Entry 시스템으로 변경된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인즉, 유학후 이민으로 컬리지 유망학과를 졸업해도 주정부 이민이든 경험이민이든 하려면 EE poo에 들어가서 선발되어야 하는데 skill level B 이상의 포지션으로 영주권용 LMIA에 근거한 취업비자를 받은 사람은 총 1,200점 중 보너스 점수 600점을 받는데 유학생은 이 점수가 없이 선발되어야 하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따라서 skill level B이상의 포지션으로 영주권용 LMIA 발급을 스폰서해줄 고용주를 찾아서 영주권을 먼저 취득한 후에 유망학과를 졸업해야 안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현재 알버타의 경기가 저유가 충격으로 상당히 좋지 않고 미국이 조만간 기준금리 인상으로 기조를 잡으면 과거 선례를 볼때 3년~4년은 그 추세를 유지한 것으로 보아 알버타 경제가 조속히 회복되기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같은 시기에 한국은 캐나다보다 훨씬 더한 경제환란을 겪을 것이며 그 기간 또한 최소 10년 이상은 될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인데 어차피 어디서든 힘들 시간이면 영주권 먼저 취득해서 신분문제라도 먼저 해소하고 그 후에 추가학업을 준비하는 방향이 훨씬 현실성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