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여건을 말씀드리자면
28세
컴공학사
it 관련직군 회사에서 만 3년경력 (재직중 win, mac, ios플랫폼 다룰줄앎)
모아둔돈 현금4천 (퇴직금이나 국민연금일괄수령 등 하면 조금이나마 더 나올듯?)
생각하고 있는 이민루트는
1. 미국 학사 유학 후 관련직종 취직 후 영주권 전환
2. 미국 석사 유학 후 관련직종 취직 후 영주권 전환
3. 업체를 통한 유급인턴 1년 후 취직 후 영주권 전환
4. 비숙련(닭공장, 페스트푸드점 1년 등)으로 영주권 획득
이정도가 있는거 같은데 1,2번 f-1 같은경우는 학비(학기당 수천만원?) 및 시간(h1-b로 전환 후 또 영주권으로 전환해야해서)이 많이 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컬리지(2년제대학)로 유학 후 학생비자 유지하다가 한국 학사 학위를 이용해서 취직 및 영주권 전환이 가능할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1,2 번 의 유학 후 이민으로 진행했을때 장, 단점도 궁금합니다 ㅠㅠ
3번루트가 혹하는데 j-1에서 h1-b 로 전환될 확률이 높은지도 애매하고, 전환 되더라도 영주권 얻을 확률이 얼마나 될지도 현실적으로 궁금하네요
4번 루트는 한국에서 영주권을 받고가는거라 일단 가장 확실(?) 한거같은데 뭐 요즘 거절도 많이뜨고 그런식으로 거절됬을때 돈만날리는거 같기도한데 실제 진행하면 어떤식으로 되는지..
각 방법들에 대해 현실 및 장단점좀 알려주시거나 실제로 위 방법으로 이민 성공 하신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 혹자는 캐나다가 미국보다 이민이 쉽다고 하던데.. 캐나다에서의 실질적 삶과 이민 난이도는 어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