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으로 이민을 원하시는분이 많은것 같습니다.(한때 저도 ㅋ)
저도 실은 스웨덴관련 도서도 많이 사보고 기초 스웨덴어 책도 공부해보고 관심을 가지려던 단계에서 알게됀 정보들을 정리해서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결론은 스웬덴은 제가 추구하는 나라가 아닌듯 합니다. 책이나 스웨덴사람들과 얘기해보면서 ( 영어구사력이 유럽에서 가장 높은 국가라서 주변에 계시면 궁금한점 영어로 물어보시는거 추천)
현재 스웨덴 사회구조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큰 불만없이 당연한듯 .. 그렇다고 경제가 바닥을 기는 나라가 안된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그 모든 배경에 이런 사고가 박혀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렸을때부터 모두가 평등하고 공정하다는 교육을 받고 그 상태가 당연하게 여겨진다고 합니다.
그 중에 스웨덴 사람들의 사고를 대변해줄수도 있다는 "얀테의 법" 입니다.
스웨덴사람들의 사고를 대변해줄수도 있다는 이 얀테의 법을 동의 할 수 있겠나요?
1차적으로만 받아들이기 보단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1. 당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이 말은 곧 그 누구도 특별하지 않고 동등하다는 개념입니다.
모든 다름을 인정하며 모두의 평등을 원하신다면 그 외의 기타 이유로 인해 이민 가고싶다면 스웨덴 추천합니다.
다만, 본인이 남들과 다르기 때문에, 좀 더 상위에 있기에 그 기분으로 사시는분이 시라면 절대 절대 그 느낌은 스웨덴에서
못 느끼실 것 같네요. 전 그래서 ㅠ 전자와 후자가 나름(?) 결합된 나라로 이민루트를 변경했습니다.
(애초에 스웨덴 이민이 절실하진 않았고 사회복지국가가 궁금했습니다...)
모두들 원하시는바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