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여러분 안녕하세요 탈조선 하고싶은 군복무중인 간부입니다. 배운건 이상한 군사학 외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부해서 일본어 좀 할수있는거 외에는 딱히 기타 자격증 몇개 가지고있는거 외에는 할줄 아는게 없는 사람입니다.(JLPT N1, 사무자동화, 한자자격증, 유통관리사2급 등)

 

전역하고 일본에서 어떻게든 취업해서 살고싶은 마음이 너무 큰데

장학금 받은게 있어서 받아서 군생활을 31살까지 해야하는 처지입니다.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1. 31살에 전역에서 일본에서 취업 할수있는 일이 있기나 한건지...(한국에서도 힘든데)

2. 31살 6월쯤에 전역예정인데 워홀 지원이 가능은 한지;;  만 31살까지였던거같은데 제기억에는

3. 전역까지 호텔이나, 관광쪽 자격증, 여유있으면 번역이나 IT 쪽 자격증을 더 따볼까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4. 그냥 힘좀 주세요 형님들. 군대 진짜 헬입니다...사회도 똑같겠지만 

 






  • 탈조선중
    16.08.15
    뻐큐처먹어 병신같은 새끼야!!!!!!!!!!!!!!!!의아애악
  • 위에분 말은 신경쓰지 마시구 뭐든지 포기하지마세요.... 제 주위에는 40살에 탈조선 준비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군대 열심히 다니시고 군대에서 산전수전 겪으신 경험으로 힘내서 꼭 탈조선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저는 글쓴이 보다 나이는 많습니다. 저도 탈조선 준비중입니다.  그 나이에 일본으로 탈조선은 충분히 가능하고요 JLPT1급 정도면 대화도 가능하겠네요. 전역까지 최선을 다해서 탈조선 능력 기르시고요 돈도 모을수 있을때까지 모으세요. 한국의 물가 수준과 수탈은 서민이 감당할 정도가 아닙니다. 조심히 조언하면 탈조선 하기 1순위는  어떤  나라를 가던 헬센징 종특을, 마인드를  없애고 가야합니다. 여기 올려논 글중에 헬센징 종특관련 글 많이 있습니다. 참조하시고요 어디를 가던지 그 나라와 융화가 되고 여기서 뼈를 묻겠다는 마인드로 나가야 합니다. 돈만 벌고 다른 나라로 뜰 생각을 하거나 나만 잘살면 된다는 헬센징 마인드로 나가면 한국보다 더 지옥 같을수 있습니다. 거기는 내나라가 아닙니다. 역이민 사이트에 적응이 힘들어서 한국에 되돌아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분들 하는 얘기는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는 건데 사람하기 나름입니다. 저도 해외여러번 갔다 왔지만 한국은 한국 사람이 살기 편하게 되있습니다. 교통,병원,지인들,인프라 정말 외국 갔다오면 한국은정말 살기 편합니다. 저는 사회현상과 헬센징 종특 때문에 탈조선 결심한 사람입니다. 결정은 본인이 해야 하며 하고자 하는 일이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 30대초에 일본IT는 일본어 능력, IT 경력이 없으면 거의 불가능이라고 생각하면됨.

    다른 나라, 다른 직종으로 해외이민을 추진하는걸 권장함...


  • IT와 각종 테크니션(미장, 배관, 용접 등등)이 이민에 유리한데 31세 전역이면 당장은 젊지만, 어쨌든 실무 경력이 있어야 이민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빡빡하군요. 그래도 불가능하지는 않겠네요. 일본에만 올인하지 마시고 영어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영어권의 경우 유학을 간 뒤 정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교강용님 말에 동감합니다. 영어능력이 탈조선 옵션을 더 늘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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