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조선하고 싶어하는 어느 급식충인데
정말 소리 자체는 문제가 전혀 없는데 사람 말귀를 못알아 듣겠어요...
헬센징들 집중하라 집중하라 하는데...
진심 아무리 집중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말귀를 못알아 듣겠어요... 하...
한국에 태어나서 한국말도 못알아 듣겠는데 심지어는 한국어 발음도 엄청 창렬스러운데
외국어 자체는 문제 없다치고 발음도 교정시키면 문제는 해소 될테니까요... 그런데
그 외국인 하는말 못알아들으면 어떡할지... 생각만해도 정말 ㅈ같습니다... 진지하게 고민하고있습니다.. 하....
말이란 것은 말하는 사람 위주로 이야기 하는것이 아닌 듣는 사람 위주로 이야기 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 헬조선은 오로지 화자 입장에서 말하고 듣는 입장의 능력 지력 상식 교양 지식... 이런것은 철저히 무시하고 말하는쪽에서 어려운 말 하면 그게 존나 고상한거 처럼 들리기에 오히려 자기보다 좀 더 모를수록 더더욱 어려운 말 짓거리는 쓰레기들 많습니다..
아시잖아요? 국어가 존나 좃같은거... 외국어는 이미 문장 앞에 긍정부정이 나오는데 헬조선어는 문장 뒤에 긍정부정이 나와서 조오오오오올라 미개한 비효율적 언어입니다 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