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세도 일본보다 심각한 것 같음...일단 일본에서도 중세잽랜드나 잽랜드 같은 자국 비하 언어가 있는데...헬조선에선 헬조선이란 말이 공식적인 언론에서조차 사용되는 반면, 일본은 아직 그 수준까지는 아님.

우리나라에서 진정한 진보도 보수도 없음. 김무성은 보수지지자들도 고개를 내젓는 진보도 보수도 아닌 그냥 기득권을 대변하는 인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우리나라의 정치인들과 정당은 그냥 이익집단. 1번찍고 2번을 찍자는, 민주당은 뭔가 해낼거라 착각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왜 2번은 서민들을 대표하는 정당이라 생각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됨. 그냥 정치적 쇼로 서민들 간지러운 곳 긁어주다가 정권잡으면 새누리당하고 똑같이 '임기기간에 얼마나 더 헤쳐먹을까' 그 고민하는 정치인들이라는 건 변함이 없는데...미국 공화당과 민주당같은 진정한 보수와 진보의 개념은 우리나라엔 없음. 서로 죽자고 싸우다가도 카메라 돌리면 서로 호형호제 하면서, 우리가 남이가 정신으로 감싸주고... 다 똑같은 인간들임.

김무성이 인간쓰레기의 정점에 선 자 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