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독어독문학과 1학년 마치고
올해 초에 전역했는데
헬조선 대학교 졸업할 생각 없으면
알바 조금 더 하다가 돈 모아서 워홀로 캐나다 한 번 다녀오고나서 컬리지 도전하는게 가장 현실적일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도움 좀 줘라
지방대 독어독문학과 1학년 마치고
올해 초에 전역했는데
헬조선 대학교 졸업할 생각 없으면
알바 조금 더 하다가 돈 모아서 워홀로 캐나다 한 번 다녀오고나서 컬리지 도전하는게 가장 현실적일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도움 좀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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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로 특정국가 직빵으로 뚫을게 아니라면 일단 호주로..
돈을 제일 많이 벌 수 있다. 1년 일하면 영미권 1년 학비,생활비는 충분히 번다.
그 다음에 갈 나라 정해서 영어점수 맞추고 컬리지 다니기 시작하면 됨.
아님 워홀 다른나라에서 1년을 더하든지 해서 2년치 자금도 모을 겸 딴나라 경험도 해보던지.
아무튼 이런식으로 첫해는 벌어둔 돈으로 다니고
두번째 해는 틈틈이 학생비자로 알바한걸로 충당하면
유학 후 이민도 너 혼자힘으로 가능하다.
또, 아직 나이가 20대 초반이니 워홀로 영주권 도전하는것도 해볼만 하다.
나라에 따라 다르지면 보통 인구가 적은 지역과 주들은 영주권 발급 조건이 꽤 느슨하지
(연방제 국가에선 주정부가 이민까지도 어느정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이를테면 풀타임으로 6개월~1년만 일하면 영주권 발급해주는 곳도 있다.
그런 지역에 워홀로 들어가서 공장같은곳에서 풀타임으로 일하면
워홀로 영주권을 뚫을 수도 있다. 보통 한국넘들이 워홀로 영주권 뚫는거 실패하고
돈은 돈대로 날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애들보면 꼭 도심지의 식당,카페같은 곳에서 일하다가 실패하지.
특히 한인사장 밑에서 일하거나 한인 브로커 통해서 일잡으면 아주 죽어나는거야 정말.
일단 이런 곳들은 1년씩 풀타임으로 외노자를 써준다는 보장이 없고
규모가 작아서 영주권 발급에 필요한 직장의 요건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한국도 그렇지만 사업장당 외노자 쿼터가 있기 때문이지.
그러니 워홀로 영주권을 뚫을 생각이 있다...하면 좀 큰 공장같은 곳에서 일해라.
괜찮은곳은 비영어권 직원을 위해 회삿돈으로 영어도 가르쳐주고
영주권받고 오래 일해달라고 서류진행 도와주는곳도 있다.
뭣보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외노자 쿼터에 걸릴일도 없고
자영업자와 달리 제대로 세무감사를 받기 때문에
영주권 진행에 필요한 서류같은것도 거리낌 없이 딱딱 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