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Porteño
16.07.17
조회 수 1546
추천 수 1
댓글 7








진실인지 백프로 장담 못하지만 교포한테 들은 얘기입니다. 그분은 아르헨티나 사람입니다. 한인들이 주로 거기서 의류쪽일을 많이하는데 일단 거기 국민들은 연락도 없이 결근도 많이하고 일도 잘 안하려하고 의류쪽일도 관리직은 주로 한인들을 써준다네요 윗사람 비위 잘맞춰주고 유동적으로 바쁠때 일을 더 하면서 퇴근을 늦게해주는 정도? 이 정도만해도 크게 한인들이랑 일하는데 지장도 없고 거기 한인 사회는 다른 곳과 달리 서로 한인끼리 도와주는 편이고 정착하기 어려운 땅은 아니라네요. 몸으로 노동하는 사람들은 주로 현지인이고 중졸 중퇴도 많다네요. 한국사화에서는 주 72시간씩 일해도 성공할 수 없는 사회죠.... 왜냐면 그렇게 일하는 사람이 널려있고 그렇게 안하면 살아남지 못하니까요. 제가 들은게 백프로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진실이라 해도 사람들은 다들 영어권 선진국만 생각하겠죠? 후진국이라도 무조건 영어권으로 가려고 하겠죠?? 

 

영양가 없는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씹센비
    16.07.17
    치안은 파나마, 칠레, 우루과이, 도미니카 연방이 더 낫다 들엇음..
  • Porteño
    16.07.18
    조심만 하면됨. 글고 우루과이 도미니카는 너무 작은 나라에 한인 자체가 거의없어서 일구하기 더 힘들듯?
  • 씹센비
    16.07.18
    도미니카 연방은 한인/중국인이 좀 있다고 들었어요. 그건 그렇고 작은 나라라서 힘들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하나만 조심스레 지적하자면 칠레는 나라가 작지 않습니다
  • 씹센비
    16.07.18
    또한, 파나마는 나라가 좁지만 국내 "해기사 자격증" 을 취득할 시에는 취직이 용이하다고 들엇어요
  • Porteño
    16.07.19
    네 칠레는 작다 안했습나다.. ㅎㅎ 칠레에서는 어떤 직업이 흥행하나요? 아 그리고 아르헨티나 교포여도 똑같나 봅니다 돈은 좀 많이줘도 현지물가 비례해서. 근데 착취한답니다 ㅋㅋㅋ
  • 씹센비
    16.07.19
    그렇군요ㅎㄷㄷ
  • 지옥랜드
    16.07.29

    남미 치안에 대해서 안전한 나라는 모르겠는데 얼마전에 본 위험한 나라는 생각나는 군요.  브라질이

    1년에 총기사고 가장 많이 죽는 국가 1위, 2위가 멕시코 라고 합니다. 위 두나라는 마약때문에 공통적으로

    총기 사고가 빈번하다고 하더군요.

     혹시라도 위 두 나라를 방문하신다면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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