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인지 백프로 장담 못하지만 교포한테 들은 얘기입니다. 그분은 아르헨티나 사람입니다. 한인들이 주로 거기서 의류쪽일을 많이하는데 일단 거기 국민들은 연락도 없이 결근도 많이하고 일도 잘 안하려하고 의류쪽일도 관리직은 주로 한인들을 써준다네요 윗사람 비위 잘맞춰주고 유동적으로 바쁠때 일을 더 하면서 퇴근을 늦게해주는 정도? 이 정도만해도 크게 한인들이랑 일하는데 지장도 없고 거기 한인 사회는 다른 곳과 달리 서로 한인끼리 도와주는 편이고 정착하기 어려운 땅은 아니라네요. 몸으로 노동하는 사람들은 주로 현지인이고 중졸 중퇴도 많다네요. 한국사화에서는 주 72시간씩 일해도 성공할 수 없는 사회죠.... 왜냐면 그렇게 일하는 사람이 널려있고 그렇게 안하면 살아남지 못하니까요. 제가 들은게 백프로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진실이라 해도 사람들은 다들 영어권 선진국만 생각하겠죠? 후진국이라도 무조건 영어권으로 가려고 하겠죠??
영양가 없는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