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EJU 문제 보니까 문과건 그나마 아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서

풀수는있겟는데 이과수학은 전혀 못풀겠어요

 IT는  다시둘러보니 정말 제취향

이랑 관심사에서 안밎고   복잡해요

문과머리라서  관심사도 문과관련이구

일본이 고령화 국가라 수효가 많이 있을테고

게다가 월드잡이라고 전에 어떤분이 올려주신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부족직업군에 있고요 복지관련이

어떨까요 일본 복지관련 유학후 이민?

아님 저는 기복이 심한 편식쟁이 려나요?






  • 유학할 돈이 있고 일본대학에 갈 수 있는 실력이 있다면 일단 가보세요. 복지쪽으로 공부해보다가 정 복지쪽으로는 취업이 안 될 거 같다하면 복수전공으로 다른 것도 들으시면 될 일이죠.
  • 근데 님.. 한 페이지에 님이 쓴 글이 얼마나 많은 지 아시나요.

    미국 어때요, 뉴질랜드 어때요, 호주 어때요, 캐나다 어때요, 폴란드 어때요, 일본 어때요..
    불체 어때요, 용접 어때요, IT어때요, 해기사 어때요, 복지사 어때요..
    왜 이렇게 오락가락 하시죠. 너무 쉬운 길만 찾으시는 거 같은데.
    그냥 가고 싶은 나라 하나 딱 정하고, 그 나라에서 발급하는 취업비자에 맞는 직종으로 길을 정하거나
    직종 하나 정하시고 그 직종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취업비자를 발급하는 나라를 고르거나
    그게 그렇게 어렵나요 ㄱ-
    일본에서 사회복지사로 취업할 수 있는 지 궁금하시면 일본 구직사이트(마이나비, 리쿠나비 등)에 가서 사회복지사 키워드로 검색해보세요. 검색해보고 그 직종으로 취업비자가 발급되는 지 찾아보고, 그 직종을 하기 위한 조건들을 준비하세요. 그게 그렇게 어렵냔말입니다.
    일본 복지직종으로 취업하기 쉬움 ㅇㅇ 이러면 만족하고 일본 복지쪽으로 가실 건가요. 그걸로는 성의 안 차서 다른 데 더 알아보면서 팔랑귀 짓거리 하실 거 같은데요.
    왠만한 건 검색해보면 다 나와요. 왜 남이 다 떠먹여주길 원하시는 지.
    고급진 정보를 원하신다면 검색해서도 잘 나오지 않는 고급진 질문을 하세요.
    이거 어때요 저거 어때요 하면서 오락가락 하는 모습이 하도 답답해서 썼습니다. 님이 이 글을 읽고 기분 나쁠 수 있다는 걸 압니다. 기분 나쁘시면 죄송하고요.
  • 아닙니다 저야말로 따끔한 지적에 감사하죠
    제가 팔랑귀 인건 저도 아는데 고치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쉽게얻으려 했던건 저도 인정합니다
    근데 폴란드나 이쪽 동유럽 유학후 이민은
    검색 하다 하다 너무나도  정보가 없어서
    다시 일본쪽으로 돌아온거구요
  • 동유럽은 확실히.. 한국보다 수준이 낮은 곳이라면 갈 이유가 없을 테니 정보도 그만큼 없을 겁니다. 그래도 만약 동유럽이 경제력은 한국보다 뒤떨어져도 시민의식이 좋다면 가볼만 하다고 생각하네요. 동유럽쪽에서 한국어로 된 자료가 거의 없다면 영어로 된 자료를 찾는 수밖에 없을 겁니다.
  • 헬핼헬
    16.06.19
    닭공장, 용접,요리,복지 다 필요없고 탈조선 꼭 하고 싶으시면 기계공학과로 진학하셔서 박사 학위까지 따서 미국에 취직하는게 가장 가능성 있고 넓은 길입니다. 쉬운 길은 전혀 없지만 이게 가장 넓은 길입니다. 동유럽과 일본은 절대 이민국가가 아닙니다. 일본은 헬조선처럼 3D 육체노동도 외노자를 부르지 않는데 사무직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 플플레기
    16.06.19
    제가 꼰대 같아서 노력해봐라 이런이야기 잘 안하는데요. 님은 무엇이든 노력이라도 해보고 포기라는 말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의 검색조차 안해보시는군요. 해외로 나가는게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무조건 실패합니다. 해외로 나가는건 수단이되어야 합니다. 님이 하시려고 하는 일이 해외에서 더 대우가 좋고 발전가능성이 있어야 해외로 나가는겁니다. 어줍잖은 게시판에서의 상담으로 지금까지 살아온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훨씬 많은 님같은 분이 직종을 정하고 평생 후회하는 꼴을 보고싶지는 않네요. 장래희망은 누가 정해주는게 아니라 본인이 충분히 고민하고 공부해서 본인이 결정하는겁니다. 탈조선 이전에 장래희망이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이민이 목적이 될지 수단이 될지는 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다른 것이라.. 정답은 없다고 보고, 이민 자체가 목적인 사람이라면 일단 전공을 난이도가 가장 쉬운 쪽으로 맞추고 영주권 획득을 최우선 목표로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어차피 영주권 받고 현지 정착 후에 진로를 다시 바꿀 수도 있으므로. 실제로 그렇게 바꾸는 사람도 많고. 지금 자기 적성에 맞는 진로가 생각났다고 해도 해외 나가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고.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정말 나한테 가장 중요한 것이 뭔지 생각해보길. 정해진 정답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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