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현재 회사다니면서

주 6일 근무, 세금 때고 200도 안되는 월급

야근은 없지만, 상사들 눈치보며 퇴근하는 시스템

미래 없고, 비리만 터지는 회사

 

여기서 매달 돈 백만원씩 모으는 상태고

3년 정도 일하다가 뉴질랜드로 유학해서 일자리 구해 영주권 따볼려는 생각인데요.

 

괜찮을라나요

 

결혼에 욕심없고, 여유롭게 살고 싶으며, 캠핑카 타고 다니며 군데군데 돌아다니며 살고 싶어서

결심한건데 어떤가요?






  • hellrider
    16.06.13
    뉴질랜드에 한국인 이민자만 백만명가까이 되고 이미 이민 역사만 50년이 넘은 나라임 

    이정도 되었으면 정보는 널리고 널렸어야 정상임 

    알아서 찾으면 바로 나와야 함 

    뉴질랜드는 명실상부한 이민국가임 

    이정도 되는 정보도 못 찾는 사람이 뭔 캠핑카를 끌고 이곳저곳 돌아다닐 생각을 한다는것 자체가 공포임 
  • 정처없는
    16.06.14
    뉴질랜드가 영어권 나라 중에서 이민이 가장 제한적입니다. 몇년 전에는 쉬웠는데, 언제부턴가 바뀌었죠.
  • 씹센비
    16.06.17
    차라리 호주나 미국 추천...
  • 호주가 좋고요 뉴질랜드는 노후 보내기 좋은 나라죠

    뉴질랜드는 거의 경제적으로는 사회주의라 더군다나 세금도 엄청 떼 가서 한국과 별 다름 없어요

    그 전에 영어 공부하시고 가셨으면. 이제 한인 세탁소나 일식집은 그만 봤으면 하네요
  • outshine
    16.06.24
    기술을 정해서 빡세게 준비하던가 길게 보고 준비해서 호경기를 타면 좋겠죠. 준비가 안되는 상황을 생각해서 자신을 괴롭게 하는게 아니라 착실히 준비하는 자신을 생각하며 과정을 즐겨야 한다고 봅니다. 과정을 즐겨서 자신이 누워서 떡먹듯 할 수 있는 일 정도로 이민 과정과 관련기술을 만들어 놓으면 이미 된거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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