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딱히 잘한다는걸 찾은적없고 중학교3학년때부터 탈조를 생각하고있었는데
인문계고등학교오니까 약간후회도되고 차라리 공고를 가는게 나을것같기도하고..
잘하는것도 별로없어서 요즘 그나마 외국어공부를 조금씩하고있는데
탈조 희망도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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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고등학교, 고등학교 무엇을 나오든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단은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것부터 생각하시기 바랍니다.해외 취직은 생각외로 어렵지 않습니다. 지구는 매우 넓고 또 원하는 인재는 매우매우 다양합니다. 어디서든간에 님에게 맞는 일자리는 찾는다면 분명 있습니다.다만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선 그만큼 본인의 준비도 필요합니다. 해외로 나가는것이 목적이 되어선 안됩니다. 해외로 나가는것은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지금 이 글만으로 판단하기엔 본인이 본인에대한 미래를 알지 못하니 희망도 보이지 않겠지요.장래희망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고리타분하게 들리겠지만 매우 중요하답니다. 진지하게 자기자신을 돌아보며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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