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4년제대학 군필 휴학생입니다.
아직 졸업도 하지 않았으니 무능력자인것 맞는것같습니다.
사업을 할 능력도 없는것같구요
욕먹어도 괜찮습니다만
이런 상황에서 가진 미국 시민권 하나만으로 이득 보는것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미국은 아르바이트비도 시급이 쎄고 주 40시간 한도내에서만 굴리는것이 관례라고 들었는데 맞는지요?
그렇다면 아르바이트 두세개로 돈 벌고 청춘을 사는것은 나쁘지 않을 방법인가요?
워킹홀리데이 같은 느낌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처구니 없는 생각일까요?
시민권은 있지만 유치원시기에 한국으로 들어와 남들처럼 지내어 영어수준도 비슷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