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지금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교 다니고 있는 문과 학생인데요 이번에 고3 되서 곧있으면 수능치고 대학을 가야 하는데 성적도 인서울은 힘들 것 같고고, 그렇다고 해서 문과라 기술같은거 배우기도 쉽지 않을 것같아서 막막하기만 한 현실임
솔찍히 인서울 해도 제대로 되먹은 직장 구하기 힘들꺼 같은데 군대도 가야하고
가진것이라곤 몸 밖에 없는데 그래도 불반도 헬조선에선 꿈도 희망도 없는 것 같고 이런 글 다른 곳 가서 쓰거나 현실에서 말했다간 다른나라가면 뭐 다를것 같냐고 하는 소리만 해대서 제대로 질문 할 곳도 없음
제목대로 저같은 케이스에서 탈조선 하기 쉬운 나라좀 알져주셈 님들아 진짜 하루 하루가 지옥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