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미개헬센징
16.04.21
조회 수 702
추천 수 1
댓글 4








가진건 젊음 뿐이고, 돈도 없어서 다니던 대학교 때려치고 국비지원 3차례 다 허탕치고 

 

기술 배울 돈도 없어

 

비숙련직 취업이민 쪽 알아보는데 오늘 여러 차례 수속업체 연락해서 상담 받아봤는데

 

역시 도전해볼려고 해도 걸리는게 돈이더군요.

 

일단 스타팅 금액부터 시작해서 영주권 받는 과정까지 거기서 요구하는게

 

 최소 2만 5천불에서 3만불 정도가  필요하다던데

 

그래서 지금 대우 거제 조선소에서 탈조선 자금 모을려고 두달째 일하는 중인데

 

아직 모은 돈은 250만원 정도...절망스럽네요.

 

스스로 개척해나간다는 거 자체가 이 나라에선 불가능처럼 느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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