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따뜻하고 공기 맑고 방사능에서 그나마 세이프한 지역.. 큐슈 중에서도 남부지방에서 살고싶어요
도쿄나 오사카는 서울 뺨치게 복잡하고 지저분하니.. 숨이 막히죠.. 떠날 이유가 없음
작년에 미야자키 가고시마를 여행하고 왔는데 좀 촌스럽긴 해도 특유의 여유로운 삶의 모습과
꺠끗한 자연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인이 드물다는게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그런곳은 직장을 구하기가 사실상 힘들겠죠?
먹고 살 방법만 해결되면 바로 떠날텐데 말이죠..
솔직히 너무 시골이라서 돈을벌기도 어렵고 그건 일본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