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한국인 오지랖과 성격은 어쩔 수 없고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조교받아온 헬조센식 사고방식을 가지고
이민을 간다면, 외국인들이 과연 반갑게 맞이해줄까요
물론, 안그러면 되지, 노오오력을 하면 되지, 거기서 살다보면 적응하겠지 라면서 다짐해도 결국 수십년동안 뼈속 깊숙히 길들여진 한국식 문화, 사고방식은 절대 고쳐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헬조선인은 그저 외국에 나가 민폐주지말고 헬조선에서 썩다가 그냥 죽는게 맞는건지,
그래도 이민가는게 나은건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워야 할텐데 왜 그런 생각이 전혀 안드는건지. 이러면 매국노가 되가고 있는 건가요
kkk단같이 사대주의에 찌들어져버린건가요
꼰대꼰대 하면서 기성세대들을 비난하지만,
저도 요즘 어린애들을 보면 드는 생각이 '요즘 애X끼들이 저러고 다닌다고? 진짜?' 라고 생각이 드는걸로 봐서
진짜 어쩔 수 없는 토종 한국인이 맞구나 다시금 생각도 들고.
다른나라에 이 조국의 더러운 피, 더러운 씨를 뿌리는것.
그냥 다른나라 가지말고 민폐안주는 것이 맞는 것인가,
그래도 이민을가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것인가
한국은 그저 존재자체만으로도 민폐인 것인가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영국 5년 정도 살다온 친구한테 들은 예기인데~ 캐나다 에서 이미 한국 유학생들이 마약쳐먹고 쌩지랄 파티쑈를 해서 제제가 가해지고 찍힌건 사실이죠 ~선진국은 사람들이 착한게 아니라 사회적 시스템 에 길들여져 있는걸껍니다.? 헬조선 베스트 게시판에
캐나다사람들은 착한가 라는 제목의 글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결론은 저런 제도적 시스템에 길들여지는게 헬조선보다는 낫다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