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궁핍하게 산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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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금 엄청 물리게한다고 하더군요 월급은 300만원 번다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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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신 머 돌아오는혜택이 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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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북유럽과 캐나다 특히 복지국가들에대해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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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복지국가로 이민가고싶은생각은 아직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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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있는삶 있는 사회로 가고싶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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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헬윤회
    15.12.08
    몇 시간 일하고 300 받는지도 비교해야 하겠죠.
  • 하마
    15.12.08
    중요한건 부유하게 사느냐가 아니라 사람답게 사느냐가 먼저죠
  • 뉴질랜더
    15.12.08
    진짜 특별한 케이스 아닌이상 탈조선 해서 부유하게 못삽니다 근데 사람답게 살수 있습니다 여유롭게 가족들과 저녁도 먹고 퇴근해도 집에오면 5시 골프치고 낚시하고 책읽고 온갖 레저스포츠 다 즐길수 잇습니다
  • 대다수 외국사람들이라고 부유한건 아니겠지요. 그들에게도 소수만이 부유할테니까요. 외국사람들도 돈에 대해서 물질의 빈곤에 고뇌하는건 똑같겠죠. 그 사람들이라고 돈을 펑펑 부유하게 안쓰고싶겠어요? 단지 외국이 이 나라와의 큰 차이점은 사람답게 행복을 추구할 여유로운 시간이 있다는 거 빼곤 크게 없을거에요. 근데 행복을 추구할 여유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그거 하나를 위해 부모형제 떠나 밑바닥을 구를거 감수하는거죠. 여기 밑바닥보다 거기 밑바닥이 더 좋을겁니다. 미끈하고 뜨뜻하니. 그래도 밑바닥에 계속 드러누울 마음은 없지만.
  • ANG
    15.12.08
    북유럽은 사회민주주의 국가고 복지국가라서 세금이 많음.
    대신 애들 교육하기 정말 좋은 환경이고 자연친화적임.
    그리고 가장 좋은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삶의 질이 정말 높다는 거에 있음.

    만약 북유럽으로 이민가는걸 목표잡은 한국인이 있다면, 한국에서의 자본주의식 경쟁, 빨리빨리, 계산적 마인드 등은 버려야 성공함.
    교육에서도 아이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하고 성공이라 굳게 믿고있는 물질적인걸 원한다면 미국가는게 좋음. 진정 아이가 뭘하든 굳이 최고가 아니라 사람답게 행복하게 살게 할 생각이면 북유럽ㄱㄱ.

    저쪽에선 선생님 부모님 아이 3명이서 삼자대면으로 상담함. 여기처럼 당사자만 빼놓고 선생님 부모님만 상담하는 ㅂㅅ같은 방식이 아님.
  • toe2head
    15.12.10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북유럽/서유럽권은 높은 복지혜택이 있는대신 세율이 매우 높고, 캐나다는 그보다 낮은 복지혜택인 대신 세율이 상대적으로 유럽보다는 낮습니다. 그래서 세금이 부담스러워서 북유럽에서 캐나다로 이민오는 사람들도 더러 있는것 같습니다..
  • ㅇㄴㄴㅌ
    15.12.14
    경쟁에서 이기는거 애들 일류대학 가는거 돈많이 벌어서 과시하는거 이런게 좋은 사람은 미국에 젤 괜찮은듯요... 조선이 한층 더 강력하게 진화한 모습? ㅎㅎ
  • 둠가이
    16.01.26
    헬조선은 미국 제도에 헬조선 전통의 신분제와 음서제를 결합한 형태라 보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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