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열심히는답
15.11.17
조회 수 321
추천 수 1
댓글 9








올해 수능 본 학생입니다. 4수생이구요...(나이도 문제고... 정말 여러모로 문제입니다.)

정말 올해 운좋게 수능시험을 잘본것같아서 의대포함 왠만한 과는 다 질러볼 수 있을 것같은데... 과선택을 앞두고 여러가지 고민이 드네요.

?

저의 유일한 목표는 탈조선이구요.

현실적으로 의대에 질러볼수있으면 의대에 넣는게 맞겠지만, 이민갈땐 의대메리트가 없다고 들어서요.. 오히려 간호면 모를까...

?

혹시 어떤 과가 이민갈때 가장 큰 메리트가 있는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

제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marry
    15.11.17
    의대는 유학을 가야...비전이 있구요...동유럽이나 남유럽에 의대들이 한국보다는 싸고 독일이나 영국등으로 넘어가는 현지인들이 많은것으로 압니다...만약 한국에서 의대를 나오면 다시 시험보는게 대부분이니...주의하세요...
  • 이건 제 전문분야가 아니라....;; 공과가 답이 아닐까요?
  • 공대가 거의 유일한 답일듯싶습니다. 일단 문과쪽은 전부 배제하세요
  • 1234
    15.11.17
    일본을 원한다면 IT쪽이 좋을듯 싶음
  • John
    15.11.18

    하 걍 의대가삼. 탈조센 그런거는 망한 사람들이 하는 거임. 본인도 재수했고, 옆 친구놈이 의대갈 때, 자신은 공대가는 불합리를 받아들였음. 의대는 유학을 가야된다. 안 가본놈이 그러는거고, 의대인생이랑 타대학인생이랑 많이 틀립니다. 병신같은 소리 좀 하지마시고, 의대갈 수 있는데 타과가는 것들은 집안이 금수저라서 나는 대학만 나오면 어디 국책연구기관이나 그런데 낙하산으로 갈 수 있다. 그러면 안 가도 됩니다.

    이민 갈 때 의대메리트없다. 어떤 놈이 그럽니까? 호주이민따위에도 의료인력 버젓이 올라와있는데, 그거 걍 좀 오지에 가야되고, 자격증 갱신해야되는게 문제인데, 의사자격증공부 한 번 더하는 셈치면 되는 겁니다. 친구새끼 때문에 학교다닐 땐 의대다니는 친구의 친구따위는 조금 있었던 편인데, 그 의사자격증 공부가 의대다녀도 한 번만에 안 걸려서 재수하는 놈도 있을 정도로 녹록한게 아니다보니까, 그거 한 번 더해야한다는 부담감때문에 찌질대는거지만,?그거 응시할 자격이라도 되려고, 사람들은 의대갈려고?줄섰다고.
    그 응시자격이 되는 사람들이 되는 것이 의대입학이고, 의료면허시험?그거는 그 의대입학을 한 자들만 응시할 수 있는?close market 인데, 그게 비교가 되겠음? 걍 생색내는거임. 어차피 안 걸리는 놈도 10프로도 안되는 것이고, 해외의료자격증취득시험도 어디서 직업훈련소에서 단기로 배운 기술로?응시할 수 없는 close market이고,?그래도 한 공부 또 하는 건데 하는 놈은 다 하는거임.
    뭐 그거 힘들어서 이민 못가는 놈은 없다고. 걍 여기 살아도 충분하니까 안가는거임.


    안 가서 문제지. 의사자격은 탈조센하이웨이니까 걱정 붙들어 메삼. 글고 의대힘들다 그런 낭설 죄다 카더라입니다. 의사인데, 세상물정을 몰라서 그러는 사람들 혹은 그 것에 대한 질시로 카더라를 양산하는 사람들이 그 소스이올시다.
    의전원으로 자연대나와서 의학대학원 들어간 놈이 그러니까 학부는 비의대출신이면서 의료인 된 놈이 그러더이다. 씨발 객관적으로 좋으니까 몰리는거지. 잣같으면 그 점수받고 들어가겠냐고. 갸들이 힘들다는 거는 타대학출신이 그 실상을 알게 되면 배가 쳐 불러서 인생은 본디 고난 그지랄하는거라고. 그 말을 그러니까 의전원(=의학전문대학원)갈 나이면 거진 30줄 다 되서겠지? 군대나오고 학부졸업해야하잖아. 의전원 입학시험도 1~2년 준비해야되고 말이다.
    그 말을 형 29이었던가 30살에 형친구한테 들은 야그다.

    멍충한 소리하지말고 의대냉큼가라.
    그런 불안감이 든다. 그게 뉴비의 불안감인거야. 안 해본 새끼가 불안해하거나 이상한 생각하는거.
    여기서 사회생활 한 사람은 그런 뉴비의 불안감은 아닌 사람들이겠지. 원서 접수 좀 있다 시작아니냐? 진짜 이 글을 제발 봐야할텐데, 간접경험도 못한 새끼들이 카더라듣고 헛소리하는거 들을까봐 겁난다.

  • JangMi
    15.11.20
    한국 의대가라



    탈조선 하층민들은 미국가면 햄버거패티 굽고 잇노오오오오?

    얼쑤우우웅우우

    탈조선 하층민들은 청소부도 되겠네에에에에에????
  • ㅇㄹ
    15.11.22
    아 진짜 좋은말할때 가만히 있어라 중증 국뽕충아
    이렇게 어그로 끌어봐야 전부 너 무시하고 있는거 알지
  • Sez
    15.11.26
    니세끼나 관심주지마라.
  • 김 조선(95)
    15.12.02
    엥? 통베? 거기 완전 개념사이트 아니냐?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180 탈조선 사례 - 간호사 3 file 노인 729 0 2018.03.21
179 호주 워홀 나이 35세로 안바뀐거죠? 헬조센 문병신 정부가 인구유출을 걱정해서 그런가요? 4 지고쿠데스 1074 1 2018.03.21
178 호주 탈조선 이민이 목표인데요 5 backtothepast 668 0 2018.03.26
177 탈조센에 성공하신분들 질문있습니다 3 탈조센희망중 428 0 2018.03.26
176 극단적인 선택할거면 프랑스 외인부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10 개뻘짓거리 982 1 2018.03.27
175 탈출성공 선배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3 Sna 680 0 2018.03.28
174 안녕하세요 1 이상빈 178 1 2018.04.03
173 이민 국가 추천 부탁드립니다. 1 f2qqfe 467 0 2018.04.07
172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하면 3 지고쿠데스 667 0 2018.04.07
171 도와주세요. 제게 가장 좋은 탈조선 방법을.. 4 최영재 588 0 2018.04.15
170 안녕하세요 조선 탈출이 꿈인 현 중3 흙수저입니다 6 탈조선이꿈인중3 394 1 2018.04.17
169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이 시급합니다...!(이민)(요리) 5 요리가좋아 324 0 2018.04.19
168 점점 갈수록 이민 정책은 좌파와 우파의 정치 도구가 되고 있다 49 노인 458 0 2018.04.20
167 송내동 안지원 애국자다.라고 글쓰면 생각 듣고 만족하니? 롯 인 횔레 어론. 비테, 마이 필스라잌 시티즌스.... 히스로열로드쉽럼볼드스와이크 102 0 2018.04.22
166 현금 10억 해외로 반출 가능한가요>? 2 지고쿠데스 497 0 2018.04.22
165 사람들이 헬조선에서 탈출 하고 싶은 이유 4 노인 564 3 2018.04.22
164 탈조선 첫걸음 뗐다 4 디지는탈헬 698 0 2018.04.23
163 조언 부탁드립니다.. 1 DeBruyne 151 0 2018.04.23
162 해외로 이민가기 가장 쉬운 방법 4 노안 1387 0 2018.04.24
161 여러분 이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5 file 노인 353 0 2018.04.25
1 - 49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