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종교, 사이비종교, 민족, 애국심, 스포츠에 빠진 인간들


헬조선에서 생활하려면 미리 알아두는게 좋은 작고 간단한 정보 셋...


헬조선에서 살다 보면 이런 사람들이 많이 보일 것이다.?종교, 사이비종교, 정치, 스포츠에 빠진 인간들!!!


기독교나 천주교, 불교 같은 기성 종교들 그밖에 여러 종교에 빠진 인간들


사이비종교에 빠진 인간들


민족주의, 애국심에 열광하는 인간들


스포츠에 열광하고 운동선수에 열광하는 인간들


스타 연예인에 집착하는 인간들


왜 그럴 것 같나?


의지할 데가 없어서 그런 거다. 그리고 맹목적이기까지 하다.


어려서 이상한 가정, 편부, 편모, 사별 이혼 재혼 불륜, 부모가 있어도 있으나 마나한 부모 = 먹고 살기 힘들다고 자식한테 용돈이나 조금 주고 방치한 부모... 심하면 자식들을 어디 식모나 공장 보낸 부모들.?그런 부모들 밑에서 자란 인간들이다. 대체로 가정환경이 불우했던 인간이 뭐 한가지에 몰입하거나 중독되는 그런 케이스가 많은 편이다.


사랑받지 못하고 자랐으니 남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른다.

사랑받지 못하고 자랐으니 내가 나에 대한 자부심도 없다.


내가 나 자신에 대한 자부심, 자존감이 없으니 민족, 국가를 나하고 동일시하고, 민족, 국가에 대해 맹목적으로 애국심을 보이는 것이다.


내가 나 자신에 대한 자부심, 자존감이 없으니 기성 종교나 사이비 종교에 기대서는, 기성 종교나 사이비 종교에 맹목적으로 헌신하는 것이다.

(참고로 종교인들, 신앙인들 중에는 인맥 쌓으려고 주말에 교회나 법당, 성당에 나가는 자들도 더러 있으니까 그 점 참고해라.)


내가 나에 대한 자부심이 부족하니 종교, 사이비종교, 민족, 국가, 애국심, 스포츠, 운동선수 등을 자기와 동일시하고, 그?종교, 사이비종교, 민족, 국가, 애국심, 스포츠, 운동선수에 대해 맹목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뭔가 한가지에 심하게 몰입하는 인간이 주변에 있다면 그냥 불쌍한 인간으로 여기고 그냥 놔 둬라. 애잔하잖냐. 얼마나 내가 나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부족하면 다른 것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한가지에 맹목적으로 몰입하겠냐? 자기 쉬는 시간, 낮잠 잘 여유까지 포기해가면서...


나이를 먹고도 어린시절, 젊은 시절의 상처를 극복하지 못한 인간들이다. 내가 나를 사랑할 줄 모른다. 그러니 국가, 민족, 스타, 종교, 사이비종교를 나하고 동일시하고 그것에 그저 맹목적으로 헌신하지!


어린 시절, 젊은 시절의 상처를 극복 못한 인간들이다. 그냥 애잔한 인간들로 생각하고, 겉으로는 표현하지 마라. 그거 겉으로 표현하는 순간 그 사람은 아마 너 죽이려고 들 거다.?그런 인간들에게는 그렇게 해야만 자기가 생존할 수 있는, 자기 생존에 직결된 문제라고 여기기 때문에...



뭐든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다.






  • 오딘
    15.08.02
    종교, 사이비종교, 민족주의, 국가, 애국심, 스타... 이런 비생산적인 일에 헌신하고 열중할 거면 차라리 알바몬이나 잡코리아, 알바천국 보고 투잡이나 뛰는게 낫다. 우선 주머니에 돈이 생긴다.

    투잡을 뛰다 보면 몸이 피곤하고 고단하니까 잡생각은 안 들 것 아닌가? 자기 동네에서 투잡뛰는게 쪽팔리다면 전철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의 하루짜리 이틀짜리 단기알바 뛰던가... 비생산적인 것에 맹목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빈둥대는 것만 못하다.
  • ㅇㅇ
    15.08.07
    그래서 선진국민들은 모두 스포츠같은 쓸데없는 일 대신 생산활동에만 불철주야 매진하겠죠?
    이게 노력충하고 다를게 뭐냐 사스가 꼰센일체
  • 15.08.19
    선진국 = 크리스트교

    몰라 알아?

    복지선진국 북유럽 = 개신교 정교회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931 헬조선의 당신은 왜 가난한가? 11 천기누설 734 1 2018.10.04
930 스압) 일본 생활 정보 팁 일본 살면서 느낀점 100가지.jpg 4 웰컴투헬조선 1350 1 2018.09.30
929 내가 이민의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2편 천기누설 336 1 2018.09.04
928 헬조선의 정보불균형과 정보격차 천기누설 256 1 2018.09.03
927 절대 한반도 핵전쟁은 없다고??? 3 천기누설 424 1 2018.08.19
926 이민 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 5편 - 씹센비족. 천기누설 522 1 2018.08.14
925 헬조선 난민들은 한인들을 조심하라 2 H3llK0R3A007 477 1 2018.08.12
924 24살 되기 전에 영주권 취득 가능? LEAVEMEAL0NE 230 1 2018.08.06
923 이민 10년차의 소감 1 천기누설 736 1 2018.08.02
922 '푸틴이 싫어요' 세계 각지로 피신하는 러시아인들 1 노인 403 1 2018.10.17
921 [캐나다] 캐나다에서 쫓겨난 스토리 (이주공사 대형사고 케이스로 난리가 났어요) 5 AngelaMelinda 1401 1 2018.06.23
920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단풍국공돌이 522 1 2018.06.22
919 캐나다의 의료복지 - (1) 주정부별 비교 쓰레기냄새나 301 1 2018.06.17
918 일본으로 그림 유학가고 싶어요 2 노인화 306 1 2018.06.18
917 반도체 경력직으로 취업이민 갈 수 있을까요? 10 미니마이즈 1170 1 2018.06.15
916 전세계가 우경화되면서 이민 루트가 좁아지고 있네요(기사) 1 노인 494 1 2018.06.14
915 탈조선 베스트로 간 거짓 탈조선 후기를 비판한 글(?) 11 file 노인 566 1 2018.06.05
914 해외영주권 군대 연기 문의!!!!!!!!!!(파라과이 영주권) 2 헬죠센싫다진짜 999 1 2018.06.03
913 고2 외국에 있는 대학교로 탈조선할 이과생인데 5 아하 334 1 2018.06.01
912 7월 중순 미국으로 탈조선 합니다. 3 설녹차 531 1 2018.05.24
1 - 12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