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조선 이유..
부모님의?자식을 위한 사랑과?간절함...
항상 맞벌이 때문에 항상 밤늦게 오시는 어머니 아버지...
내 나이가 이제 삼십초반이지만..?그동안 부모님과 함께 밥상을 같이한건 열손가락에도 들지 않는다.
밥상을 같이하는 날에는 어린 나에게 항상 이렇게?이야기 하셨다.
" 너는?이 대한민국?땅에서 살지 말아야 한다. "
" 한국에 있는건 공기와 사람뿐이다. "
" 애 낳고?평생?세금내고 너 할일도 못하는 나라다."
" 온갖 세금과 해야할?의무만 많고 혜택은 없는 나라이다. "
20살 입소전날 어머니가 말을 흐리신다...?" 다른집 아들들은 편한곳으로 아니면 군대 잘빠지던데.. 미안하다 아들아 너를 군대라는 곳을 보내서 "
" 우리가 평생을 노력했지만 내가 너에게 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구나 "
나에게는 평생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부모님의 조언이 였다.
물론 그 조언들이?이민가고?자리 잡을수 있게 힘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무엇을 하던간에 한국을 제외하고
젤 중요한것은 건강이고
젤 필요한것은 신념이다.
건강한 신체와 헬조선을 뜨겠다는 신념....이 두가지로 젊었을때 이민이라는 인생의 소중한 도전을 해보길 바란다.
그 소중한 도전의?결과는 자기자신 및?후손들에게 미래와 행복을 선사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