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하자니 너무 길어질것같아서 글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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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그냥 참고만 하시라고 미리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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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언어나 먹고사는 문제는 다 제쳐두시고 제일 처음 해야될일이? 자신이 가고싶은 혹은 좋다라고 생각되는 나라를 몇나라 간추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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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국가의? 문화(의,식,주등.. 삶에있어서의 최소한의 정보..?그 외의것들은 실제 가서살면서 알아가도 늦지않기때문에)?와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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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에티켓등 몇가지 생활?정보들을 짤막하게라도 알아놓는것이 가장 중요한게아닌가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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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는것은 진짜 시간나는대로 인터넷을 수시로 검색해보는것과? 주한 각국대사관에 문의를 해서 정보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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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 그런방법밖에는 없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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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다음? 종이한장을 준비해서? 자신의 인생에있어서 가치를 두는것은 어떤것인지 (돈, 명예, 편안한 삶 등등)? 그중 절대 포기할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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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는 무엇이고 충족되면 좋긴하지만 충족되지 않아도 별상관없는 가치는 무엇인가? 그리고 나는 이것만큼은 정말 싫다거나 이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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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지만 어느정도 참고살수있다... 이런 자기자신이 원하는것에대해 쭉 적어볼 필요가있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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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런다음에? 1번 에서 조사한 정보와? 2번 에서 자신이 작성한것을 서로 비교하면서 그나마 가장 괜찮다 라고 생각하는 국가가 정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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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면 그다음에 그나라의? 이민에 필요한 서류라던지 이민에 유리한 직종이라던지 이런 이민정보들을 알아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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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자신이 가고자하는 국가가 정해지고 나서 준비해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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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자신이 목표로하는 국가는 독일인데 영어를 계속 공부하고있다면 영어를공부했던 시간은 시간낭비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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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제 유럽은 난민문제때문에 이민자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입니다.
사람들의 인식을 제쳐두고라도 제도자체가 이민에 거의 불가능하게 되있습니다.
다이아수저~황금수저 혹은 차범근처럼 탈아시아적인 뭔가 비범한 능력이 있다던지 이렇지않고서는 유럽은 어렵지않나 생각합니다.
특히 독일같은경우는 시민권은 안주는걸로알고있고 영주권은 주긴하는데 이걸 따는것도 난이도가 굉장히 헬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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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오래걸리구요... 독일을 목표로한다면 당연히 언어는 독일어를 해야겠죠 독일어 난이도가 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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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생각이있으시다면 주한 독일대사관에 전화해보시는것도 한 방법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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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충고입니다. 탈조선하는게 보상도 크지만 리스크도 크니, 나가더라도 애초에 방향을 잘 정하고 나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