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의 태국, 말레이,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등등 이런 나라들도 한국하고 문화가 비슷한가요??
경제적으로 한국보다 못한 나라들이니 우월한 문화를 바라는것은 아니고요. 한국이 집단문화잖아요. 남 눈치많이보고 오지랖떨고 혼자 뭐 못하고.. 이런게 동남아도 많이 비슷한가요?
물론 이런식으로 나눈다는게 옳진 않지만 대략 어떤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 의견부탁드려요~~
?동남아의 태국, 말레이,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등등 이런 나라들도 한국하고 문화가 비슷한가요??
경제적으로 한국보다 못한 나라들이니 우월한 문화를 바라는것은 아니고요. 한국이 집단문화잖아요. 남 눈치많이보고 오지랖떨고 혼자 뭐 못하고.. 이런게 동남아도 많이 비슷한가요?
물론 이런식으로 나눈다는게 옳진 않지만 대략 어떤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 의견부탁드려요~~
놀구 있네.
나 왠만해선 남 말에 태클걸기 싫지만, 이건 뭐 뺄도 아니고 방구도 아니고 뭐냐?
그래 니가 벳남가서 몇일 여행해봤는데?
겨우 얼마 놀아봐놓고 벳남 전문가인척 하네
베트남 물가 당근 비싸지. 니가 외국인이라 바가지 팍 씌웠으니 비쌀수밖에. 필리핀에서도 왜 마샤랍 코리안소리가 나왔겠고
태국 발마사지 요금도 누가 막 올려줬는지나 아냐? ㅋ
살아가는 모습? ㅋ 참 가관이네. 그래 대낮에 배 내놓고 낮잠 자는 사람들? 골목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국수 먹는 아낙네들?
한국에선 정상적인 교제도 한번 못해봤는데, 어디 이발소 같은데 가보니 젊은 벳녀들이 상냥하게 대접해주니 뻑~ 갔겠구나 ㅋ?
한국에선?
솔직히 글 수준도 보니 니 수준이 뻔~~~ 하네. 상대할 가치도 없다.
꺼져라.
베트남은 딱 한국 70년대 사람 연상하면 됨. 게다가 저들 특유의 풍습이나 샤머니즘까지 섞여서 차라리 모를땐 편하지만 깊숙히 알게되면 될수록 더 피곤해짐.
개인주의란거 indivisualism이란게 경제력이 좋거나 혹은 옛날의 어떤 귀족층들의 어떠한 행동양식이였음.
특히 한국이 왜 유별난 오지랍 문화가 발생했냐면, 그건 바로 625이후 가난의 산물이야.
타인의 도움없인 생존이 불가능한 자들,,,예를 들자면 독거노인, 전쟁고아, 과부, 걸인 등등...
저들에게 관심을 주고 챙긴다는 개념이 바로 오지랍의 문화였음. 옛 연속극 전원일기에서의 그 캐릭터들의 모습 보면 대충 이해가 될것임.
선진국으로 갈수록 = 개인주의화
후진국으로 갈수록 = 집단주의화, 그래서 벳녀랑 결혼한 한국남자들은 피곤해서 못산다고 함. 벳녀는 항상 타인과 비교를 달고 산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