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그사람 아버지 직업 = 그 사람 인격, 수준이다.
사람을 상대할 때는 그 사람 수준, 처지 봐가면서 대화해야 된다. 그런 것 생각 안하고 말 잘못하다가는 당하는 수가 있다.
그 사람 아버지 직업을 보면 그 사람 인격 견적이 대강은 나온다.
상대방하고 대화할 때는 상대방의 가정배경부터 파악하고?상대방의 아버지 직업을 꼭 알아둬라.
물론 처음에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라고 물을게 아니라, 한달이건 몇달이건 간보고 은근히 알아보는 거다.
사람을 가려가면서 상대할 수 없다면 적당히 그 사람 수준 봐가면서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 가뜩이나 똥급, 폐기물급 멘탈을 가진 인간들이 늘어나고 있다. 똥과 폐기물을 껴안고 부벼댈 필요가 있을까...?
어차피 그 사람 아버지도 친구될 사람 직업을 알면 얘 그런애랑 사귀지 마라... 그러는 노친네들 널렸다. 486세대나 x세대만 해도 그런 쓰레기 마인드 가진 아버지들이 아직도 많다.
그러니 똑같은 방법으로 되돌려주자는 거다.
상대방 수준에 맞춰서 적당히 조심한다면, 쓸데없이 욕먹거나 쓸데없이 안좋은 일 겪는 일은 없을 것이다.
p.s : 못사는 동네나 시골에 보면 편부가정, 편모가정, 이혼 재혼 사별 불륜, 그리고 부모가 있어봤자 있으나마나 한 가정이 많다. 생각해 봐라. 그놈의 집안이 왜 도시나 중심부로 못오고 못사는 동네나 시골에 찌그러져 있는건지를...
p.s : 특히 시골 지역유지나 중소기업 사장 자식들 조심해라. 지 아버지 돈 좀 있다고 시건방떠는게 장난 아니다.
p.s : 네가 여기에 해당된다면 네 주변의 인간들 학교다닐 때 꼬라지를 생각해봐라. 중삐리 때 술마시고 담배피우고, 장애인같은 애들 패고 삥뜯고, 오토바이 타고다니고, 고등학교 가면 남의 차 훔쳐서 몰고... 초등학교 5,6학년만 돼도 담배피우고 술마시고. 그게 왜 그럴 것 같나?
개천에서 난 용 보다는 중산층 가정에서 적당히 성공한 애들이 그나마 인격, 멘탈이 개하타취, 시궁창급은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