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나라란 걸 잘 숙지하면 지내는데 탈은 없습니다. 나이 되게 어린 친구가 '오마에 나니 시떼루노' 하면서 오는 걸 보고 '이 어린노무 새끼가' 하는 마음이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가끔 뒤통수 후려치는 새끼들도 있는데, 이런 애들은 일본식 친밀도 표현이라(?) 정중하게 '한국사람들 뒤통수 때리는 거 싫어한다. 앞으로 하지마라' 하면 대부분 알아먹고 안합니다. 헬조센식처럼 땡깡부리고 배째라 식은 일본에서 '절대' 안 통합니다.
그리고 뭐든 시작하기전에는 다 두려운법이죠 " 내가 과연 할수있을까 " 라고말이죠...30대 이전이라면 워킹홀리데이라도 가보세요
대충 일본의 분위기 파악에 도움이될것같네요 현제 탈조선이 그나마 가장 수월한국가가 동남아와 중남미 제외하면 캐나다와
일본이 그나마 가장 수월하지않나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