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권 미캐호뉴...

영어 잘해야 할것이고, 정확히 한 도시를 골라서 그 도시 지도를 구글에서 다운받아 지리를 익히고 가야 함.

특히 교포 많은 지역으로...

?

2. 일본 거리상의 장점도 있긴 하나 최근 경향이 상당히 혐한쪽인듯 불안

?

3.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중국어가 뜨긴 하지

특히 대만이 의외로 살기 좋다던데

?

4. 남미권 . 1번과는 달리 인종적인 문제가 상대적 덜하다는 점과?

최근 브라질 헤알화 급락으로 환전시 유리하다는 장점

?

5. 북유럽 ... 영어를 안쓴다는 점과 나라마다 전부 언어가 다르다고 함. 스웨덴어, 놀웨이어, 핀란드어

정식적으로 이민을 안 받는다고 하던데에

?

?

* 제일 쉽게 탈조선 하는 방법은 현지인과 결혼하는 방법임!

그러나 서양권 여자한텐 한국남 인기가 없어서 결혼하기 힘들듯.

정 안되면 동성연애자가 되어 현지의 호모와 동성결혼하는 편법도 있음. 최근에 오마바가 동성결혼 합법화 했기 때문에

차칸 호모 구해서 동성결혼해서 US citizen따는 안전방법도 있네.

또한 현지에 가자마자 생활비를 벌 무엇, 작은 기술이라도 필요함.

개인적으로 요리가 가장 무난하지 싶다. 한국인은 현지인들보다 훨씬 더 바지런하다는 장점도 있고

하다못해 길거리에서 호떡이나 핫도그라도 잘 구으면 생활비는 벌지 않을까 한다.

1번은 언어겠고

2번은 어느 정도의 생활정착금

3번은 가자마자 생활비를 벌 취업장소... 하다못해 청소부나 트럭기사, 택시기사, 싱크대 기술자, 목수, 주유소 알바는 구할수 있을거다.

다들 마음 정하셨다면

확실히?탈조선 하길 바라며!!!?

한번 뜨면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가시길! 나 갑자기 60년대 남미교포들이 생각나네. 무려 한달간 배를 타고서 절대 안돌아온다는 신념으로 거의 가진것도 없이 맨몸으로 농업이민가서 그리고 반세기후 -> 지금 브라질 제1번의 패션거리를 완전히 장악해 버렸다는 우리 교포들... 그런 마음가짐으로 탈조 해야 한다! 다들 홧팅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