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죠센 씹센징 맨날 욕해봐야 뭐가바뀜
그거 맨날 해도 안되니까 탈죠센 하려는거 아님?
마치 애정이 남아있는것처럼 욕하면서 애국자 코스프레 하지말고
빨리 더러운 씹죠센 탈출하는 법이나 찾자
의미없는 욕설이나 하지말고 그냥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탈죠센 방법들이나 서로 공유하자
괜히 욕하다 욕정든다
이미 탈죠센한 갓탈센징들 경험담도 좀 공유하고
난 지금 유럽쪽 가려는데, 혹시 유럽쪽 준비중인 애들 있음?
언어준비라던지.
비영어권 국가도 영어 하나만 준비하면 끝인가?
아님 그나라 국민 되려면 역시 그나라 언어도 배워야하는 각임?
어중이 떠중이 카더라 말고 실질적 정보 교환했으면 좋겠다.
30세 넘었으면 이공계통 경력 5~6년 이상 또는 석박사 학위자, 벤처회사사장 아니면 거의 불가능
참고로 유럽에서 달랑 영어하나만 가지고 갈수 있는 나라는 영국,덴마크 뿐이다.
나머지는 다 그 나라 말 배워야 함.
영국, 독일은 유럽에서 그나마 일자리 잡는게 나은편이고
프랑스는 프랑스 뚫는게 실패해도 프랑스어로 캐나다 퀘백쪽으로 갈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다만 프랑스 실업률 10%넘는다. 이민자가 일자리 구하기 힘들다.
북유럽쪽은 글쎄...한때는 20대라면 대학 4년다니면서 버티기만 하면
영주권을 준다는 소린 들어봤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사실 북유럽의 살인적 물가 생각하면 학생비자만 가지고 버티는것도 힘들지.
학생비자론 일도 못하고 돈만 까먹으며 버텨야 한다...
몇년 전까진 동유럽이나 남유럽의 막장국가들 부동산 구매하고 한큐에 영주권 얻는 방법도 있었다.
보통 한 3억~5억정도면 유럽사람 되는거임. 지금 그리스발 사태때문에 큰거 한번 또 터지면 다시 영주권 세일할지도 모르지.
근데 그돈있으면 자녀교육이나 환경에 불만있는게 아니라면 떠날이유가 없겠지???
마지막으로 유럽지금 상황이 막장인건 알지? 헬조선 탈출한다고 유럽갔다가 다른 지옥을 맛볼수도 있다는점은 명심해둬라